[정보] 강력한 근접 딜러 로그! 기술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3개 |




뛰어난 단일 공격 성능을 지니고 로그는 아스텔리아의 대표적인 근거리 딜러로, 쌍검을 사용한 민첩한 움직임이 특징입니다. 높은 공격력을 지닌 대신 방어력에서 아쉬운 면이 있지만, 회피를 높이거나 적의 공격을 예측하면 생존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투를 위해서는 도발 성능을 지닌 나이트 계열 아스텔과 함께하는 것을 적합합니다.

게다가 로그에게는 적의 후방에서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 존재하여, 나이트 계열 아스텔이 시선을 끄는 동안 상대의 배후에서 편하게 공격할 수 있습니다. 지속 피해를 입히는 중독, 출혈 기술로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으며, 은신하여 모습을 숨기는 등 다양한 패턴의 공격 활용이 가능한 직업입니다.

로그의 2차 전직은 높은 명중률로 단일 대상 공격 능력을 극대화한 '어쌔신', 회피와 은신 성능 향상으로 적을 혼란스럽게 하는 '팬텀', 공격력을 끌어올리고 부족하던 광역 타격을 보완한 '어벤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채로운 공격 패턴과 추가 피해를 위한 기술 이용!
순서에 맞춰 기술을 연계하면 추가 피해를 얻는다

단일 대상에게 특히 강력한 위력을 보이는 로그는 다양한 공격 방법으로 방어가 뛰어난 적도 무너트릴 수 있는 강력함을 지닙니다. 반대로 말하면 여러 패턴을 활용해야 하기에 조작 난이도가 높은 편인 직업으로, 각종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출혈, 중독을 사용한 지속 피해 능력으로 꾸준히 적의 체력을 깎으면서 강력한 공격을 빠르게 퍼부어 자신이 쓰러지기 전에 상대를 먼저 처치하는 공격적 성향을 보이죠. 게다가 은신으로 몸을 숨기는 게 가능하므로 전투를 이탈하여 목숨을 보존할 수 있고, 적에게 은밀히 접근하여 기습하는 등 짧은 시간 동안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로그에게는 많은 콤보 기술이 있는데, 화려하게 연속으로 적을 타격하는 모습은 빠른 공격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주로 활용하는 이상 상태는 기절이며, 흡혈을 통한 생명력 회복도 가능하죠. 무엇보다 로그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특정 상황에서 공격이 강화되어 추가 피해를 입히는 부분입니다.

로그에게는 적의 후방에서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술들과 더불어 출혈과 중독 대상에게 추가 피해, 적이 기절 상태일 때 추가 피해 등 사용하기에 따라 더 강력한 위력을 발현하는 기술이 대다수입니다. 그로 인해 스킬의 사용 순서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면, 이를 제대로 연계했을 때 강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출혈과 같은 지속 피해 능력 활용이 중요하다.



▲ 은신하여 적들 사이에서 몸을 숨길 수 있다.




높은 피해량과 빠른 전투를 위해서는 로그의 '엣지'에 주목하라!
공격 시 획득하는 엣지를 소모하여 강력한 기술을 발동한다

로그에게는 '엣지'라는 고유의 스택이 존재하며, 이를 활용하는 능력에 따라 피해량, 사냥 속도 등 전투 성능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엣지' 활용은 로그 유저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죠. '엣지'는 적을 공격 시 획득할 수 있는 스택으로 최대 6개까지 동시 누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엣지'가 쌓이는 기술은 따로 있어서 무작정 적을 공격하여 '엣지'를 쌓을 수도 없죠. 즉, 스택을 쌓을 수 있는 기술을 선별하여 활용할 필요가 있는 셈. 게다가 일부 기술은 적의 뒤에서 공격이나 출혈 대상 공격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엣지'가 모이므로 기술의 툴팁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엣지'는 다시 기술 사용에 소모되는데요. 로그는 '엣지'를 모으는 기술을 먼저 사용, 이후 '엣지'를 소모하는 기술을 발동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게 되는 것. 평범한 공격 기술이지만, '엣지'가 있으면 더 높은 피해량을 보이는 기술이 있고, 해당 피해량은 소모된 '엣지'가 많을수록 증가합니다.

그밖에 '엣지'가 없으면 1번, '엣지'가 1개 있으면 2번, '엣지'가 2개 있으면 3번 연속으로 공격하는 콤보 기술도 존재하며, '엣지'가 없으면 아예 발동하지 않는 기술도 있습니다. 따라서 '엣지' 소모 기술들은 다시 '엣지'가 있어야만 발동하는 기술과 '엣지'가 있으면 추가 성능을 발휘하는 기술로 분류할 수 있고, '엣지'를 요구하는 이런 기술들은 적을 마무리하는 강력한 일격으로 활용됩니다.




▲ 특정 스킬로 엣지를 쌓을 수 있다.



▲ 엣지를 소모하는 기술은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




공격 스타일의 변화! 로그 2차 전직 어쌔신, 팬텀, 어벤저
명중, 회피, 공격력 특화의 2차 전직

어쌔신은 명중률이 높아서 단일 대상 적에게 꾸준한 피해를 입히기 적합한 직업입니다. 기존 버프에 생존을 위한 회피력 상승 능력을 더하고, 분신술을 활용한 집중 공격 기술을 습득하는 등 치명타를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 성능을 발휘합니다. 강력한 단일 전투 능력으로 어쌔신은 1:1 전투에서 만나선 안될 무서운 존재로 성장합니다.

팬텀은 회피력, 치명타 회피력 상승을 기본으로 지녀서 생존력이 향상된 직업입니다. 연막에 공격 성능을 부여하거나 상대를 저주하여 능력치를 감소시킬 수 있죠. 몸을 숨기는 은신 능력이 극대화하되면서 적을 유린하고, 혼란에 빠트리는 기묘한 움직임이 가능한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은신의 다채로운 활용은 상대를 무력하게 만들것입니다.

어벤저는 물리 공격력과 물리 치명타 공격력 같은 직접적인 공격 성능이 증가하면서 눈에 띄게 피해량이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콤보 기술을 강화하여 더욱 강력한 연계 기술을 선보이고, 원거리 범위 공격부터 지뢰 설치까지 한 번에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로그의 단점이던 광역 전투 능력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