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강력한 메즈기와 공격력으로 무장한 화끈한 마법사, 메이지!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4개 |




메이지는 강력한 공격 마법과 바인드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마법을 퍼부을 수 있는 원거리 클래스입니다. 때문에 나이트 계열 아스텔을 이용하면, 적에게 피해를 받지 않고 사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메즈기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인 클래스입니다.

또한, 메즈기가 통하지 않는 보스를 상대로는 먼 거리를 이동하는 구르기나 쉴드, 순간이동 등의 다양한 생존기까지 갖추고 있어, 약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컨트롤에 따라선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먼 거리에서의 일방적인 공격과 다양한 메즈기, 강력한 공격력을 원한다면 메이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택일 것입니다.

2차 전직으로는 최상의 마법 공격으로 무장한 '위자드'와 전격&빙결 마법을 이용해 적을 방해하는 '소서러', 높은 주문력으로 강력한 이상상태 효과를 이용한 디퍼버 개념의 '위치'가 있습니다.






메즈기만 총 다섯 가지!
안전한 사냥의 첫 걸음인 메즈기의 종류와 활용

메이지가 적에게 사용할 수 있는 메즈기는 아이스 바운드, 수면, 크로닉 쇼크, 속박, 블라인드가 있습니다. 이렇게 총 다섯 가지의 메즈기는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할 때 큰 도움을 주지만, 보스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스 바운드'는 아이스 애로우나 글레이징 풀 등 빙결계 마법을 이용해, 적에게 '한기' 상태를 부여한 상태에서 아이스 스피어, 아이스 월 등의 스킬을 이용하면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얼어붙은 대상은 움직임과 공격이 모두 불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수면'은 스킬 '슬립'으로 즉시 발동시킬 수 있는데, 이상상태와 대미지에 면역을 갖는 가수면 2초, 가수면 종료 후 13초의 수면 시간을 갖습니다. 다른 메즈기와 달리, 수면 상태에서는 적에게 이상상태나 대미지를 가하면 수면에서 깨어납니다.

'크로닉 쇼크'는 전격 계열의 스킬을 이용해 적에게 상태를 부여할 수 있으며, 최대 8초의 지속 시간 동안 일정 간격으로 감전(경직)이 걸려 행동 불가 상태에 빠집니다. '속박'은 '바인딩'을 이용해 적의 발을 6초간 묶는 스킬로, 발이 묶인 동안에는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블라인드'는 5초의 광역 실명과 어그로를 풀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메이지의 다양한 메즈기는 구르기나 순간이동 등의 회피기와 더불어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스킬인데요. 적절한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면, 원거리 공격의 이점을 살려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적을 얼려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게 하는 '아이스 바운드'




▲ 수면은 '가수면-수면' 상태로 진행되는데 수면 상태에선 피해를 입으면 깨어난다




▲ '바인딩'에 걸린 적은 이동 가능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크로닉 쇼크 상태의 적은 일정 시간마다 경직에 걸린다


메이지의 플레이 스타일
화상 상태의 스택을 쌓아 강력한 피해를 입히자!

메이지는 다양한 메즈기와 함께,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다양한 공격 마법도 갖추고 있습니다. 강력한 피해를 ㅈ자랑하는 공격 마법은 화염 계열의 마법 스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화염 계열의 마법 스킬은 적중 시, '화상' 상태를 부여합니다.

'화상'은 총 3단계까지 부여할 수 있으며, 중첩 시 더 높은 단계의 화상으로 변경됩니다. 화상은 10초 동안 도트 대미지를 주고, '파이어 버스트'를 이용하면 화상 단계에 따라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화상 상태의 대상에게 더 높은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파이어 버스트'는 대상의 화상의 단계가 높을수록 추가 피해량이 증가하기에, 화상 단계를 유지하는 것이 메이지 딜링의 핵심입니다.

때문에, 화상 상태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높은 화상 상태를 부여하고 '파이어 버스트'를 이용해 높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 메이지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상 상태를 부여하는 스킬은 파이어 이그니션, 플레이밍 헬, 버닝 필라 세 가지의 스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쿨 타임이 짧은 '파이어 이그니션'을 시작으로 선딜과 후딜이 짧은 '플레이밍 헬', 화상 2단계의 대상에게 백드래프트(넉다운)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버닝 필라'를 이용하면 총 3단계의 화상 상태를 빠르게 부여할 수 있는데요. 이후 '파이어 버스트'를 이용하면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스킬 사용이나 적중 시 획득할 수 있는 '아케인 소울'을 활용하면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히거나 광범위 공격 마법인 메테오와 블리자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화상 상태를 빠르게 적중 시키는 것이 메이지 운용의 핵심이다




▲ 화상 단계에 따라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파이어 버스트


공격, 속도, 생존 특화의 2차 전직
메이지의 2차 전직 위자드, 소서러, 위치의 특징은?

메이지의 2차 전직 첫 번째인 위자드는 공격에 더욱 특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핵심 공격 스킬인 '버닝 필라'는 전직 후 각성을 통해 대상을 중심으로 플레임 필드를 생성해 더욱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케인 소울을 소모하는 강력한 기술인 '아케인 필드'와 강력한 단일 공격인 '어센드 플레임'을 습득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딜링이 가능한 클래스입니다.

다음으로 소서러는 '전격'과 '빙결' 마법에 특화된 클래스로, 메즈기를 통해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글레이징 풀' 각성을 통해 넓은 범위에 이동 속도 저하와 한기, 아이스 바운드의 메즈기를 선사할 수 있고, 대상의 앞으로 순간이동 하며 '경직'을 줄 수 있는 '플리커'로 메이지 2차 전직 중 가장 기민한 플레이가 가능한 클래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치는 높은 주문력을 이용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HP를 회복하거나, 적의 이상상태 회피력과 적응력 등을 감소시킬 수 있는 디버프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는 클래스입니다. 위치는 화상 상태를 이용해 '블러드 번'이라는 상태를 부여할 수 있는데, 화상보다 더 높은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피해량에 비례하여 자신의 HP를 회복할 수 있는 자가 힐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버퍼의 역할을 수행하는 위치는 높은 전투 생존력과 전투 지속력이 특징인 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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