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스텔리아 5종 직업의 특징을 한눈에! 내 취향을 저격한 건 누구?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1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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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파티의 최고 존엄 탱커! 여기에 공격력과 유틸성도 뛰어나다



[아처] 정확한 사격! 빠르게 움직이면서 적에게 피해를 누적시키는 원거리 딜러



[로그] 기술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근접 딜러



[스칼라] 위급한 순간, 가장 든든한 파티원! 그녀는 회복의 스페셜리스트다



[메이지] 강력한 메즈기와 공격력으로 무장한 화끈한 마법사






워리어
2차 전직 : 크루세이더 / 버서커 / 글래디에이터





파티의 최전방에서 아군을 수호하는 '워리어'는 뛰어난 방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하는 든든한 직업입니다. 방어 성능이 특출나긴 하지만, 공격력도 나쁘지 않아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다양한 돌진 기술과 이상상태 기술을 활용합니다.

워리어는 특정 기술을 사용할때 물리와 마법 방어력이 상승하는 전용 버프 '워리어 러스티'를 얻을 수 있고, 이는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누적된 '워리어 러스티'를 사용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 '워리어 러스티'의 활용은 필수! 다양한 이상상태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며, '워리어 러스티'를 통한 일격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전투 방식을 보입니다.

게다가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술로 파티의 탱커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인원의 어그로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위기에 처한 아군을 구할 수도 있는데, 다수의 적이 공격해도 워리어는 방패를 이용한 생존 기술과 약간의 회복 기술을 조합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2차 전직으로는 스스로 회복하고,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며 방어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크루세이더', 방어력을 낮추는 대신 공격력을 높여서 워리어의 화력을 성장시킨 '버서커', 상대에게 빠르게 근접하는 돌진 기술과 원거리에서 방패를 던지는 등 PvP에 유용한 '글래디에이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처
2차 전직 : 바운티 헌터 / 호크아이 / 레인저





원거리 딜러하면 빠질 수 없는 존재인 '아처'는 민첩한 움직임으로 전장을 누비는 존재입니다. 빠른 이동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고, 적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저지하며 거리를 유지하는 영리한 전투를 보여주죠. 공격력과 치명타 역시 높아서 무작정 아처에게 돌격하는 적은 근처에 다가서기 전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그녀가 전장의 여신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싸우기 좋은 거리를 항상 유지하는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이를 위해 상대의 발을 묶는 이상상태 기술과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각종 기술을 적절하게 활용! 적이 근접해도 뒤로 빠르게 회피할 수 있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아처를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월한 이동 능력의 아처는 공격 성능까지 뛰어납니다. 지속 피해의 출혈은 물론 스나이퍼 모드에 들어가면 이동 속도를 낮추는 대신 공격력이 크게 늘어나면서 하나의 포탑처럼 위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아처는 단일 상대부터 광역 범위까지 효율적으로 타격할 수 있어서 어떤 전투 상황에서든 뛰어난 면을 발휘합니다.

아처의 2차 전직은 이러한 특징을 한단계 살려주는 범위 공격/광역 메즈 스킬 등 광역 대미지가 강화되는 바운티 헌터, 대상의 회피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와 은신까지 가능한 버퍼 스타일이 강화된 레인저, 강력한 공격 대미지에 치중된 호크아이로 나뉩니다.
















로그
2차 전직 : 어쌔신 / 팬텀 / 어벤저





높은 공격력과 빠른 공격 속도로 뛰어난 DPS를 보유한 '로그'는 특히 단일 공격 성능이 뛰어난 게임 내 대표적인 근접 딜러입니다. 쌍검을 사용하는 그는 높은 공격력 대신 낮은 방어력을 지녔지만, 민첩하게 적의 공격을 회피하여 생존력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출혈, 중독으로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 로그의 가장 큰 강점은 공격 패턴이 굉장히 다양한 부분입니다. 이는 로그가 특정 상황에서 추가 피해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많이 보유했기 때문인데요. 상대의 후방에서 공격하거나, 이상상태에 걸린 적을 공격할 때 등 기술의 연계에 따라 폭발적인 피해량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은신을 사용하여 적을 기습하거나 위기를 탈출할 수 있고, 로그만의 스택 '엣지'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부 기술 사용 시 획득하는 '엣지'는 강력한 일격이나 추가 피해를 발동시킬 때 소모되는 중요 자원이며, 이를 소비하여 공격력 상승 같은 버프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로그는 높은 명중률과 치명타, 단일 대상을 상대로 효율적인 공격 성능을 선보이는 '어쌘신', 회피력 상승은 물론 은신 기술들을 강화하여 적을 혼란에 빠트리고 유린하는 '팬텀', 압도적인 물리 공격력과 함께 지뢰를 포함한 각종 광역 공격을 활용할 수 있는 '어벤저'로 2차 전직이 가능합니다.
















스칼라
2차 전직 : 클레릭 / 샤먼 / 오라클





회복과 지원 능력을 지닌 '스칼라'는 아군의 전투를 보조하고, 적을 방해하는 지원가입니다. 아군을 회복시키는 그녀의 힘은 파티에서 없어서는 안될 능력이기에 모두에게 환영받는 편! 단순 회복 외에 주문력이 높아서 공격 마법도 꽤 강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아군과 함께할 때 가장 빛나는 스칼라지만, 혼자 전투를 진행할 때도 상대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든 후 원거리에서 마법을 구사할 수 있기때문에 전투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티가 존재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공격도 가능한데, 혼자일땐 아스텔을 적극 활용하는 법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녀가 발휘하는 회복 마법은 파티에 빛과 같은 존재로, 스칼라는 파티 플레이 시 아군의 생존에 최대한 신경쓰는게 좋습니다. 따라서 언제든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위기 순간에는 아군을 죽음의 문턱에서 데려올 수 있도록 전장을 주시해야죠. 게다가 아군을 강화하는 각종 버프를 함께 사용하면 더 빠른 속도로 파티가 적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스칼라의 2차 직업은 버프를 이용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자체 공격 능력을 향상시킨 '클레릭'과 토템으로 상대의 능력을 하락시키면서 지속 피해를 입히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보이는 '샤먼', 아군 지원에 모든 것을 쏟아서 회복과 방어 성능을 크게 성장시킨 '오라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이지
2차 전직 : 위자드 / 소서러 / 위치





각종 상태이상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고, 강력한 마법으로 처치하는 '메이지'는 위력적인 원거리 딜러입니다. 굉장히 낮은 방어 능력을 보이지만, 많은 이상상태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이 움직일 수 조차 없도록 만들거나 순간이동으로 빠르게 거리를 벌리는 플레이로 안정적인 전투를 진행합니다.

메이지가 사용하는 상태이상은 한기로 적이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게 얼어붙게 만드는 빙결계 마법이 대표적. 더불어 위협적인 적을 잠재워서 전투에 참여할 수 없게 만들거나 상대를 감전시켜 지속적인 경직을 유발할 수도 있죠. 이외에도 발을 묶어서 이동불가 상태에 빠트리기도 하는데, 발이 묶인 적은 스킬 사용까지 불가능합니다.

또한, 공격에서는 화염계 마법이 돋보입니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해당 마법들은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 화상까지 부여하며, 이는 중첩을 통해 점점 피해량이 커지는 위험한 기술이죠. 따라서 메이지는 화상 상태가 끊이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계속 피해를 누적시키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2차 전직으로는 화염계 마법을 강화하여 공격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는 '위자드'와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전격과 빙결 마법으로 적을 끊임없이 괴롭힐 수 있는 '소서러', 높은 주문력과 더불어 체력을 회복하거나 적의 능력을 감소시키는 등 생존에 유리한 기술을 활용하는 '위치'까지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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