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콜로세움이 추가된 것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템복 이벤트'는 콜로세움 일일 퀘스트를 통해 '2티어 밀랍 인장'까지 등장하는 보상 상자를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특판 상점에는 정비공 콘셉트의 새로운 캐릭터 코스튬은 물론 미리 소개된 적 있는 '티어1 강화 주문서'와 각종 패키지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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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티어 밀랍 인장 획득 기회가!' 1인 콜로세움 추가 기념 이벤트
1인 콜로세움이 새롭게 등장한 것을 기념하여 '소소하고 확실한 템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년 4월 25일(목)부터 시작하는 해당 이벤트는 5월 23일(목) 점검 전까지 콜로세움 이용 유저에게 환영의 행운 상자를 지급한다.
환영의 행운 상자에는 부활 주문서, 던전 티켓, 아트라토닉, 귀환 주문서, 아바론 리턴 스크롤을 비롯해 각종 요리와 물약이 담겨있으며, 상자 개봉 시 확률적으로 하나의 아이템을 얻게 된다. 이때 상자 깊숙한 곳에 숨겨진 '티어2 밀랍 인장'이 등장한다면 그야말로 대박!
상자는 관련 NPC를 찾아가 일일 반복 퀘스트 '[일일] 1단계~4단계 콜로세움 도전'을 완료할 시 얻을 수 있다. 렌투스 지역 이베라 요새의 레비나에게는 1단계 퀘스트, 렌투스 모라라 평원 요새 오실리아는 2단계 퀘스트를 진행하며, 애슬론의 홈바울 요새 릴리시스에게 3~4단계 퀘스트 완료하게 된다.
단, 콜로세움은 30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고, 캐릭터당 하루에 최대 2번까지만 퀘스트 참여 및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콜로세움은 이번에 추가된 1인은 물론 기존 4인도 상관없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인원에 개의치 않고 하루 2번씩 콜로세움에서 보상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
■ 신규 코스튬 '봄날의 정비공'과 '1티어 강화 주문서' 등장!
하루가 멀다 하고 따뜻해지는 봄기운에 반응하듯 아스텔리아의 특판 상점에도 봄바람이 불어닥쳤다. 2019년 4월 25일(목)부터 5월 23일(목) 점검 전까지 꽃 피는 특판상점에는 신규 코스튬부터 새로운 소모품 '티어1 강화 주문서'와 각종 패키지까지 전에 볼 수 없었던 여러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신규 상품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봄날의 정비공 코스튬은 직업별 적절한 의상만 선보이던 기존 콘셉트를 벗어난 모습이다. 아스텔 로타의 정비공 코스튬과 같은 콘셉트의 해당 의상은 여성 캐릭터는 핫팬츠를 입고, 남성은 민소매를 장착한 외형을 지닌다. 색상에 따라 3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해당 코스튬 패키지 구매 시 100만 아스퍼가 함께 주어진다.
더불어 신규 소모품으로 미리 소개됐던 '티어1 강화 주문서'는 20젬 또는 첸더로 구매할 수 있다. 티어1 장비의 안전 강화 단계인 +3 이후 강화 시 해당 주문서를 함께 사용하면 100% 확률로 강화에 성공! 이 주문서는 +4~+7 강화 도전에만 활용할 수 있다. 2티어 장비 합성을 위해선 1티어 +7 장비가 재료로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합성에 도전하기 위한 보조제 같은 역할의 주문서로 볼 수 있다.
또한, 무기, 방어구, 장신구로 나눠져서 종류에 따른 강화석 120,000와 장비 보급 상자, 스텔라이트 1,800개, 티어1 강화 주문서 4개로 구성된 장비 강화 패키지도 등장했다. 해당 패키지는 즉시 2티어 합성 도전이 가능할 정도의 구성품이며, 그 외에도 별보석, 아트라 결정, 룬, 장비 보급 상자, 스텔라이트, 1티어 강화 주문서가 담긴 보급 상자 패키지도 판매한다.
Mone@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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