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넥슨 신작 MMORPG '아스텔리아' 플레이 영상

▲ '아스텔리아' 인트로 티저+플레이 영상

금일(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넥슨 지스타 2016 프리뷰' 현장에서 MMORPG '아스텔리아'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아스텔리아(Astellia)'는 바른손이앤에이 자회사 '스튜디오8'이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인 PC 온라인 MMORPG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통 MMORPG 요소에 TCG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전략성과 액션성이 강조된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플레이어는 보유한 '아스텔'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계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상황 및 상대에 맞춰 전술적인 공략을 시도할 수 있다. '아스텔'은 서번트, 에이드, 가디언, 세이비어 등 총 네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사, 전사, 요정 등 13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워리어, 아처, 로그, 스칼라, 메이지 등 총 5종의 클래스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60레벨 이후 한층 더 강력한 직업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아스텔리아는 아시오(신성), 프이시(자연), 스키아(암흑)의 3개 진영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전장들은 55레벨 이후 주요 성장 무대가 된다. 전장에서는 점령전, 성물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 이외에 채집, 수집, 처치 등의 PvE콘텐츠도 배치되어 있다.

'아스텔리아'는 이번 지스타 넥슨 부스에서 시연해볼 수 있으며,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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