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광동 프릭스, 2치킨에 힘입어 1위로 앞서나가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광동 프릭스가 PWS: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1주 1일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다섯 번의 매치 중 두 차례나 치킨을 가져갔고 킬은 36킬을 기록했다.

2월 23일(수)부터 4월 10일(일)까지 펼쳐지는 PWS: 페이즈1은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등 3개 지역 48개 프로팀이 참여해 총 상금 2억 500만원을 두고 경쟁하는 시스템이다.

2022 PWS: 페이즈1은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가 합산되어 전체 순위가 결정되는 '포인트 룰' 방식을 적용하고, 마지막 주를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위클리 서바이벌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위클리 파이널을 진행한다.

페이즈1의 첫 매치는 마루 게이밍의 차지였고, 광동은 4위를 기록했다. 매치2부터 광동 프릭스의 저력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상황에서 이엠텍을 잡고 치킨을 차지했다. 광동은 매치3까지 기세를 몰아 치킨을 손에 넣었고, 매치4에서는 치킨은 얻지 못했지만 많은 킬을 기록하며 포인트를 쌓았다. 마지막 매치5에서는 생각보다 빠르게 탈락한 광동이었으나 이미 많은 포인트를 쌓은 덕에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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