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엔스&버투스 프로 위클리 파이널 합류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18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2주 3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12~13라운드 결과, 엔스와 버투스 프로가 각각 12-13라운드 치킨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며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9페이즈까지 총 여섯 팀이나 살아 남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었다. 작은 건물이나 벽들도 즐비해 쉽사리 승부가 나지 않았다. 많은 팀원을 보유한 TSM은 꼼꼼하게 쓰레기통 안에 잠복하던 상대까지 제거하며 전진했지만, 제니스와 교전에 서로 피해가 막심해졌고, 두 명만 생존 중이던 핀란드의 엔스가 치킨을 차지했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13라운드, 기대를 모았던 DWG KIA는 조기에 탈락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 다음 라운드를 기약해야만 했다. 시간이 흘러 러시아 버투스 프로와 태국의 부리람의 경쟁 구도로 흘러갔다. 수적으로 불리했던 TSM과 퓨리아가 탈락하며 버투스 프로, 부리람의 대결이 됐는데, 여기서 버투스 프로가 승리하며 13라운드의 주인공이 됐다.


■ PGI.S 2주 2일 차 위클리 서바이벌 중간 결과

12라운드 치킨 - 엔스
13라운드 치킨 - 버투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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