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이템을 모아오면 피통을 늘려줄게!" 신규 모험일지, 데베의 만물사전 추가

게임뉴스 | 이수종 기자 | 댓글: 18개 |
3월 27일(수), 검은사막에 새로운 모험일지인 '데베의 만물사전'이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흑정령을 통해서 획득하며, 기존 모험일지들과 마찬가지로 책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물사전은 각종 아이템들을 수집해 데베에게 가져가는 것이 목표다. 목표 달성 시에는 최대 생명력 증가, 최대 소지 무게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물사전을 얻으려면 56레벨 이상인 상태에서 메디아 메인 의뢰와 각성을 완료한 상태여야 한다. 이때, 메디아 메인 의뢰는 새롭게 리마스터된 의뢰가 아닌, 기존 의뢰를 완료한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조건은 만족한다. 이후 흑정령과 대화를 통해 '만물사전 : 천재 혹은 바보가 남긴 사전'의뢰를 받아서 진행하게 된다.



▲ 조건을 만족한 채로 대화를 하면 해당 의뢰를 수주할 수 있다


만물사전은 아이템을 모아 데베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핵심이 콘텐츠로, 총 6장이 존재한다. 첫장은 광석 7종류, 주화 4종류, 금괴 5종류, 꽃 10종류를 수집해야 한다. 예를 들어 광석 수집 7종류라고 하면, 아무거나 7가지의 광석을 한 개씩 소지하고 데베를 찾아가 대화를 걸면 된다. 첫장을 모두 완료하면 최대 생명력 +3, 최대 소지 무게 증가 +1LT 효과가 적용된다.

첫장 이후에는 수집할 아이템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대신, 추리를 통해서 수집을 진행해야 하는 것도 있다. 또, 숨겨진 보상 등을 획득할 수도 있게 된다.

참고로 수집해야 하는 아이템들은 채집 등을 통해 수집해도 상관은 없지만, 거래소에서 판매할 경우 이를 가져다줘도 목표를 완료할 수 있다. 또, 데베에게 보여주는 것이라 목표 완료 뒤에도 수집한 아이템들은 인벤토리에 남아있다. 금괴 같은 목표 완료 후 판매도 가능하다.



▲ 데베의 만물사전은 총 6장이 존재한다




▲ 수집한 아이템을 데베에게 가지고 가면 대화를 통해 목표를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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