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괴된 수정 연 3회 즉각 복구 가능! 울루키타 몬스터의 적중력 감소 적용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11개 |
속도 감소 효과 규칙 변경
쿠노이치, 각성 노바 상향
파괴된 수정 복구 기능 추가, 울루키타 몬스터 적중력 감소





검은사막의 첫 업데이트 소식은 속도 감소 효과에 대한 규칙 변경이다. PvP 상황에서 상대에게 부여하는 속도 감소 효과는 각 캐릭터의 기술에 있는 속도 감소 효과는 서로 중복 적용 불가, 기술 특화의 속도 감소 효과는 캐릭터의 기술에 있는 속도 감소 효과와 중복 적용, 효과의 강도가 높을 수록 상위 효과로 판정, 효과의 강도가 동일할 경우, 지속 시간이 긴 효과가 상위 효과로 판정으로 바뀌었다.

쿠노이치는 빗발치는 달빛 피해량 증가, 소난 사하무 I~IV 기술과 흐름 : 원무 기술 피해량도 상향 받았다. 각성 노바는 쏟아지는 별조각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0초로 감소, 가속 : 왕실 검술 : 연 & 속, 가속 : 성릉, 가속 : 얼어붙는 고리, 베어내는 고리 피해량도 증가했다.

모험가들에게 가장 기쁜 패치가 이뤄졌다. 캐릭터가 사망하여 수정이 파괴되었을 경우, 파괴된 수정을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제 문의를 통해 복구 서비스를 하지 않아도 즉각 처리가 가능 한 것. 파괴된 수정 목록은 가문 단위로 확인이 가능하며, 캐릭터 사망 시점으로부터 72시간이 지나지 않은 수정을 가문당 연 3회에 한해 복구 가능하다. 1월 1일에는 재접속 이후에 복구 가능 횟수가 갱신된다.

울루키타 지역 사냥터 몬스터들의 적중력이 21~23% 감소했다. 이제 회피형 장비를 장착한 모험가도 몬스터의 공격을 일부 회피할 수 있다. 생각이 잠든 묘의 몬스터들은 넉다운, 바운드, 기절, 넉백 상태 이상 공격이 기절이나 경직으로 바뀌어 전투 중 상태 이상에 의한 위협이 줄어들었다.

이외에도 어둠의 틈에서 출현하는 우두머리의 최대 출현 시간이 최대 7일로 감소, 여러 개의 선택형 꾸러미 상자를 한 번에 열 수 있는 기능이 추가, 샤이 전투 대기 자세 및 기술 사용 동작 일부가 변경, 아그리스 의상의 특정 디자인이 제거 등 여러 편의성 및 시스템 패치가 적용됐다.

▶ 12월 6일 업데이트 바로가기




▲ 일부 클래스 피해량 상향



▲ 문의 없이 파괴된 수정 복구 가능!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