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블랙스톤 간소화 적용, 물교 개선 및 유황 광산 데키아의 등불 추가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1개 |
블랙스톤 간소화 진행
루드 유황 광산에 데키아의 등불 추가
물물교환 개선 및 구메뉴 UI 지원 종료





블랙스톤 간소화가 진행됐다. 기존에는 무기용, 방어구용으로 나뉘어 가방 칸도 차지하고 제작하거나 아이템을 찾는데 생각보다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제는 최소한으로 간소화 한 것. 모든 블랙스톤을 1개로 간소화한건 아니며, 블랙스톤(무기) / 뾰족한 흑결정 조각 / 응축된 마력의 블랙스톤 (무기)만 남게됐다. 기존에 남은 블랙스톤은 흑정령을 불러 교환해야 되며 거래소에 등록도 불가능하다.

루드 유황 광산에 데키아의 등불 사냥터가 추가되었으며, 가이핀라시아 사원(지하) 몬스터 파쇄자 / 경게자 / 도살자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개선됐다. 검은 사당 죽엽군장와 전투 중 영역을 너무 자주 벗어나면 죽엽군장의 생명력이 회복되며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던 현상이 수정돼 불편한 현상이 사라졌다.

이외에도 구 메뉴 UI가 4월 24일 이후로 종료된다. 창고에 보유 중인 아이템 개수가 10만개 이상일 경우, 개수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 방식이 변경되었는데 12.3만 1.2억 등 표기가 변경된다. 물물교환 갱신 대기 시간이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어들었고 재료 교환 갱신에 필요한 포인트도 줄어든 상태다. 이번 블랙스톤 간소화는 1차이며, 2차 간소화 작업에서는 각종 콘텐츠, 의뢰, 접속 보상이나 상자, 꾸러미 등 획득처와 관련된 간소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 흑정령을 불러 방어구류 블랙스톤 교환 가능.



▲ 물물교환 요구 포인트와 재사용 대기 시간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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