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체 상승폭은 완만, 용사 컷 3000 돌파… 검은사막M 금주의 랭킹 정보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 댓글: 9개 |




정기점검이 하루 더 빠르게 진행된 영향 때문에, 이번 주의 전투력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상승 폭을 보이고 있다. 최근 2~3주 동안 장비/장신구 마력 각인, 잠재력 개방으로 인해 가파른 상승 폭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모습이다.

전 서버 랭킹 1위 신 '템빨퀸'은 ▲49의 전투력을 올리며 다음 주 4100 돌파를 예고했다. 바로 뒤에서 2위에 자리매김한 초월자 'Lovest'는 3987(▲53)의 전투력으로 1위를 바짝 쫓고 있다. 고지가 얼마 남지 않은 Lovest는 템빨퀸에 이어 2번째로 4000을 돌파할 확률이 매우 높다. 제왕자 '메덱'은 ▲20의 성장 폭을 보이며 3위 자리를 지켜냈다. 4위 강서구구미호는 제왕 자리의 턱 밑까지 쫓아왔다. 3위와의 전투력 차이는 무려 2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치열한 자리는 4~6위 정복자, 6~10위 군주 등급이다. 각각 ▲50, ▲65의 상승 폭을 보였다. 이를 두고 유저들은 별들의 경쟁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공은 ▲37, 공작은 ▲43, 백작은 ▲42 상승했다. 대공은 매주 증가하는 커트라인의 수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제일 많이 궁금해하는 영웅의 커트라인은 ▲45 상승한 3141, 용사는 ▲47 오른 3012로 마감됐다. 용사의 커트라인이 드디어 3000을 돌파했다. 이런 추세면 약 2주 후에는 '용사↔1티어' 간 등급 차이가 확실하게 구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전투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단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당분간 완만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영웅/용사의 커트라인이다. 신화 장비가 계속 풀리고 있는 상황에 이번 업데이트로 은화 수급량이 더 늘어났기 때문에, 1티어를 넘어 용사까지 도전하는 유저들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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