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녹템만 주던 샤카투 직접 잡으러가자! 검은사막M 만우절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6개 |
검은사막 모바일이 만우절을 기념하여 그동안 고급 등급 아이템만 주는 샤카투를 직접 '응징'하러 갈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편함을 통해 전달된 샤카투의 황금열쇠를 사용하면 월드 보스 아이콘이 활성화되며, 이 곳을 통해 샤카투 상단으로 진입할 수 있다. 샤카투 상단은 발레노스 자치령 임무를 완료한 레벨 25 이상의 캐릭터만 진입할 수 있으며, 상단으로 진입하면 호위무사를 제거하고 곧바로 샤카투를 만나게 된다.

그동안 '믿음, 성실, 정직'으로 유저들을 대했던 샤카투를 때려잡으면 보상으로 샤카투 교환증서 30개와 '정직한 샤카투의 상자'를 보상으로 준다.

이 상자에서는 전설 등급의 리베르토의 무기와, 그루닐 방어구, 기타 전설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고 적혀있으며, 개봉시 '실제로' 전설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에서 공약한 '월드보스 벨', '메이드 시스템', '샤카투 던전', '몬스터 테이밍', '영지 침공', '하드코어 대전' 등의 만우절 이벤트 중, 한 가지가 실제로 진행됨에 따라 다른 이벤트도 진행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우편으로 황금열쇠가 도착했다



▲ 그러니까 이걸 사용하면 샤카투를 만나러 갈 수 있다?



▲ 아무래도 초록색 펀치를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 월드보스 아이콘을 통해 샤카투 상단으로 이동할 수 있다



▲ 가즈아~! 샤카투 복수하러



▲ 믿음, 성실, 정직도 오늘부로 끝이다



▲ 한명쯤 있는 용병대장을 가뿐히 제압해주고



▲ 드디어 만났군!



▲ 내 무기는 샤카투가 아닌 거래소가 원산지다!



▲ 은화와 경험치의 깨알같은 디테일



▲ 정말 준다고? 열기 전까진 믿을 수 없다



▲ 정말로 전설 등급 아이템을 지급할 줄이야…



▲ 이것도 정말 진행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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