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보이지 않는 치명타 대미지' 검증 실험, 실제 대미지는?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1개 |
치명타 피해량은 치명타가 발생했을 때 대미지가 얼마나 증가하는 지 알려주는 스탯이다. 일반적으로 치명타 피해량이 150%인 캐릭터가 다른 몬스터나 캐릭터를 공격할 때 입히는 일반 피해가 100이라면, 치명타가 발생했을 때 입히는 피해는 150이라는 것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반 피해가 수치로 표시되지만 치명타 대미지는 CRITICAL이라는 문구만 뜨기 때문에 정확한 피해량을 확인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과연 치명타 대미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일반 대미지 x 치명타 피해량)의 공식을 따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치명타 대미지가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 문자로만 표시되어 항상 궁금증을 자아내는 치명타 피해


실험은 친선 투기장에서 진행했다. 친선 투기장은 공격 시 타격 대미지가 표시되고, 맞는 캐릭터는 피격 전후로 체력이 얼마나 감소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등 이번 실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

실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실험에 사용한 캐릭터는 위치와 발키리로, 위치가 공격을 하고 발키리는 맞으면서 감소하는 체력을 지속적으로 체크한다. 이 때 공격은 화상이나 출혈 등 추가 피해를 입히는 심화가 없고, 추가 변수를 배제하기 위해 계열을 선택하지 않은 '서리 보주' 기술로 반복한다.

치명타 피해량 150%인 위치가 서리 보주를 사용해 총 1천 번의 일반 대미지를 측정하고 여기에 1.5를 곱해 치명타 대미지를 예측한다. 치명타 대미지는 서리 보주 타격 시 일반 대미지와 CRITICAL 문구가 동시에 뜰 때, 감소한 체력에서 일반 대미지를 뺀 값으로 계산한다. 이 상황이 300번 나올 때까지 반복해 실제 치명타 대미지를 측정하고, 치명타 대미지 예측값과 비교한다.



▲ 우선 공격자 시점에서 표시되는 대미지가



▲ 피격 시 감소하는 체력 수치와 동일한지 확인



▲ 일반 피해와 치명타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면



▲ (1895-1103-307)의 계산값인 485가 치명타 대미지



▲ 실험 결과 측정된 일반 대미지와 치명타 대미지 예측값, 실제 치명타 대미지 비교


실험 결과, 일반 대미지의 최소, 최대, 평균 대미지로 계산한 치명타 대미지 예측값과 실제 치명타 대미지는 거의 일치했다. 따라서 치명타 피해량 스탯은 화면에 표시되는 일반 대미지에 곱해지는 수치라는 결론이 나온다.

즉, 치명타 대미지는 처음에 가정했던 (화면에 표시되는 일반 대미지 x 치명타 피해량) 공식에 대입했을 때 정상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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