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최단기간 100만 명 모객 달성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4개 |
자료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에서 사전예약 시작 5일 만인 지난 22일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대만의 역대 모바일 게임 중 5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기록한 것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유일하다.

대만은 원작 '검은사막 온라인'의 성공으로 검은사막 IP의 영향력이 높은 지역이다.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온라인은 2017년 1월 출시 후 수개월 동안 바하무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온라인 게임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 접수 시작 후 1일차 대만 역대 최다 인원(56만) 모객, 최단기간에(5일) 100만 명 돌파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만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바일 MMORPG로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만에서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8월 29일이다. 펄어비스는 대만을 시작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온라인에 이어 두 번째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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