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K 모드 강화 및 신규 사냥터 크론성 추가, '소서러'는 4월 내 예정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7개 |




검은사막 모바일의 향후 업데이트 일정이 공개됐다. 금일 펄어비스의 함영철 사업실장은 신규 클래스 소서러(가제)와 신규 사냥터 크론성, PK가 상시 가능한 사냥터 등 주요 콘텐츠가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업데이트될 것이라 밝혔다.

당장 이번 주는' PK(무법자) 모드'를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동안 유지/전환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이에 대한 보상도 더 강화된다. 예고되었던 신규 사냥터 '크론성'이 벨리아 마을 근처에 추가된다. 현재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헥세 성역과 마녀의 예배당보다 더 수준 높은 사냥터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 특정 전투력 구간을 돌파하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퀀텀 점프(가제)'도 적용된다.

다음 주에는 상시 전투가 가능한 '나이트메어 모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상시 PK 가능한 상태로 변경되는데, 아이템 드랍률 등이 높아지는 형태의 혜택이 부여된다.

가장 중요한 신규 클래스 '소서러(가제)'도 다음 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과거 펄어비스는 "마법사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많아 직업명이 바뀔 예정"이라 말한 바 있다. 전투 스타일과는 약간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레이븐'이나 '카르마'로 변경해서 출시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현재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신규 지역 '메디아'는 5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끔 준비 중이며, 반복 자동 사냥의 지루함을 덜기 위한 고민과 생활 콘텐츠/영지 밸런스를 맞춰 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성격의 플레이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바로가기] 신규 사냥터 크론성, 클래스 소서러 추가 등 향후 업데이트 일정 상세보기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