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검은 태양'이 뜨면 모두가 적이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하둠의 영역 세 번째 이야기 ‘검은 태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은 태양’은 일정 시간 동안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다. 이용자는 ‘검은 태양’이 떠오른 지역에서 플레이하면 ‘검은 태양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 제압 시 해당 모험가의 점수를 가져올 수 있다. 점수를 일정 수준 모으면 ▲블랙펄 ▲암흑 주화 ▲혼돈의 결정 등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하둠의 영역’은 기존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무대였던 빛의 신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의 이면으로 신규 사냥터, 신규 지식 등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세계관이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영지 관리인’ 시스템도 선보였다. ‘영지 관리인’을 이용하면 영지에 입장하지 않아도 ‘영지 창고’를 통해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으며 ▲축사 ▲텃밭 ▲영지 지원금 ▲정제소가 자동으로 관리된다.

‘매일 월드 우두머리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진행되는 월드 우두머리 의뢰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심연 등급 '연금석 상자를 지급한다. ‘흑정령의 특별한 의뢰 이벤트’도 함께 시작한다. 흑정령이 제시한 특별한 이벤트 3종을 완료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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