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게임대상, '검은사막 모바일' 대상 포함 6관왕 달성

게임뉴스 | 윤홍만,윤서호 기자 | 댓글: 41개 |



11월 14일, '지스타 2018'을 앞두고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문화홀에서 진행된 '2018 게임대상 수상식'에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상을 포함한 6개 부문을 수상, 6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는 작년 '배틀그라운드'가 차지했던 수상 수와 동일한 수다.



▲ 펄어비스 지희환 개발이사

펄어비스의 지희환 개발이사는 대상의 수상 소감을 알리는 자리에서 "게임 만드는게 군생활보다 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금 이 상도 더 좋은 게임을 만들라는 의미로 알겠다. 지금 당장 게임 만들러 가겠다"며 간결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 게임대상에서 대상 외에도 '인기상', '기획 디자인상', '프로그래밍 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 사운드 분야'와 '기술창작상 캐릭터 분야'를 수상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 28일 출시된 이후 출시 19시간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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