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고급 주택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지역 리뷰 - 사유지

게임뉴스 | 김혜나 기자 |
지도 북쪽에 있는 사유지는 호화로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급 주택 지역이다. 주택 주변에는 농구 코트와 수영장, 차고 등 다양한 구조물이 있다. 건물이 크게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4인 파티일 경우 2명씩 나누어서 아이템 파밍을 하기에도 괜찮은 지역이다.

또한 아이템이 풍부한 건설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인기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많이 모이는 경향이 있고 격전이 자주 벌어진다. 그것을 감수하더라도 안정적인 파밍을 원한다면 노려볼 만한 지역이 바로 사유지이다.

※ 이 기사는 베타 테스트의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사유지 지역 추천 포인트

- 이동성 (●●●○○)
ㄴ 멀지 않은 곳에 차량과 헬기 리스폰 장소가 있다.
ㄴ 다만 최북단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역이나 사격 훈련장 등 다른 지역까지는 꽤 멀다.

- 복잡성 (●●●○○)
ㄴ 건물 내부가 꽤 넓고, 건물 외부에도 다양한 시설이 있다.
ㄴ 건물이 크게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서 모든 장소에서 파밍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 파밍 효율 (●●●●○)
ㄴ 건물 내외부로 아이템이 많아서 꽤 만족스러운 파밍을 할 수 있다.








▲ 사유지 상세 지도



■ 지역 주요 특징

사유지에서는 주택 내부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많은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고 적당한 장소만 선점한다면 전투에 적합한 지형을 보유하고 있어서 격전이 자주 벌어지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건물 구조는 복층으로 되어 있다. 창문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문이 많아서, 갑작스럽게 적의 습격에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농구 코트 주변에 떨어져 있는 농구공은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습득할 수 있는 장비다. 적에게 사용하면 약간의 대미지도 입힐 수 있다.

1번 건물에서 큰 광장(사진상 3번)을 지나면 또 다른 건물 쪽(사진상 2번)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동하는 루트에 몸을 숨길만 한 장소가 별로 없어서 적의 공격에 주의해야 한다.




▲ 농구공은 무기 대신으로 장착된다




▲ 중간의 광장을 지나서 이동할 수 있다


■ 파밍 및 점령 포인트

1번 건물 옥상은 광장과 수영장 쪽을 모두 내려다볼 수 있는 동시에 적과의 교전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적당히 파밍을 한 후에 옥상 등의 고지대에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주택 내부는 물론이고, 차고나 농구 코트 등 외부 장소에서도 꽤 훌륭한 파밍을 할 수 있지만, 건물 옥상 또는 농구 코트 쪽 언덕에 적이 있을 경우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건물 내부에서 아이템을 파밍한 후, 만약 부족하다면 외부에서 마저 파밍하는 것이 좋다.




▲ 멋진 차가 가득한 차고에도 아이템이 있다


■ 첫 시작 후 이동 루트

사유지는 지도상 최북단에 있으므로 안전 지역을 빠르게 확인하고 적절하게 이동할 필요가 있다. 비교적 가까이 위치한 건설이나 기차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특히 기차역은 격전이 자주 벌어지는 지역이므로 신중하게 선택한다.

안전 지역에 따라 건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큰길이 아니라 조금 더 위쪽으로 빙 둘러서 갈 경우, 작은 건물들에서 약간의 추가 파밍을 노려볼 수도 있다.

기차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이동 경로에 생성되는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기차역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차량의 소리 때문에 들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중간 지점까지만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사유지 전경




▲ 수영장까지 있는 고급 저택이다




▲ 옥상에 있을지도 모르는 적을 주의해야 한다




▲ 건물 내부도 상당히 넓고 분리된 공간이 많다




▲ 2번 건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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