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출혈 유지 및 생존성 개선, 귀검 린검사 1차 밸런스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블레이드&소울 테스트 서버에 린검사 '귀검' 계열의 추가 밸런스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반적으로 화력 부분의 변화보다는 조작 및 전투의 편의성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먼저, 귀검이 출혈을 유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지적된 것에 대해 내려베기와 귀월격 무공에 출혈 효과가 추가됐다. 두 스킬 모두 짧은 시간 내에 재사용이 가능한만큼 귀검 린검사 혼자 출혈 유지가 가능할 전망. 또한 실전투에서 생명력 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영혼가르기와 발도에 생명력 흡수가 추가되어 전반적인 생존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역공, 역습, 습격에 관련된 효과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해당 무공 사용 시 귀월격 사용 가능 효과가 발동됐으나, 이제는 사용 시 영혼 흡수 3중첩 효과가 적용된다. 기존에는 귀월격을 사용할 수 있더라도 영혼흡수 스택이 없어 검귀의 공격이 발동되지 않는 단점이 해결된 셈.

이외 무공의 글쿨 개선과 PVP 관련 스킬들의 재조정이 일부 이루어지기도 했는데, 높은 계수로 인해 딜량에는 큰 불만이 없지만 저항기가 부족하다는 점이나 검귀의 스킬사용 랜덤성으로 인해 딜 편차가 발생하는 부분 등에서는 추가로 개선을 해주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등록되기도 했다.

현재 귀검의 라이브 업데이트 일정은 명도전각과 함께 10월 14일에 진행되는 것으로 공개됐다. 추석 연휴가 끼어있기는 하지만 아직 라이브 업데이트까지 2주의 시간이 남아있는만큼, 귀검에 대한 추가 밸런스 개선을 기대해보자.



▲ 귀월격과 내려베기에 출혈이 붙어 무한 유지가 가능해졌다




▲ 기본기에 생명력 회복이 부여됨에 따라 생존성이 개선됐다




▲ 반쪽짜리였던 역습/역공/습격 후 귀월격 사용가능 효과가 영혼흡수 3충전으로 바뀌었다




▲ 부족한 생존기와 검귀의 스킬 랜덤 사용 등 추가 개선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 귀검은 오는 10월 14일, 신규 1인던전 명도전각과 함께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된다



◆ 테스트 서버 귀검 업데이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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