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국민 세팅은 '밤바 5, 잊사 3'세트? 수준별 보패 세팅 소개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보패는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8개의 조각으로 각 직업의 무기, 장신구와 함께 능력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아이템 중 하나이다.

동일 명칭의 보패를 3, 5, 8개를 장착하면 세트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에, 세트 효과에 맞춰 8세트를 맞추거나 다른 두 종류의 보패를 3, 5개씩 장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보패 세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게임 서비스 시작부터 현재까지 유저들이 장착한 보패의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해봤다.


■ 시작 ~ 충각단 남해 함대 지부 클리어 전까지

처음 시작할 때는 보패가 비어있기 때문에 8부위를 모두 채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퀘스트 보상 및 필드 사냥을 진행하면서 획득한 보패를 장착하면 되며, 조금 더 좋은 옵션의 보패를 얻었다면 교체해주면 된다.

그나마 가장 얻기 쉽고 능력치가 좋은 보패는 이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홍문의 보패' 시리즈다. 메인 퀘스트를 밀다 보면 모두 얻을 수 있어 획득 난이도가 낮을 뿐더러 명중률을 올려주는 세트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 처음 시작했을 때는 홍문의 보패가 가장 무난하다



■ 충각단 남해 함대 지부 ~ 잊혀진 사원 클리어 이전

충각단 남해 함대 지부를 클리어할 수 있게 되면, 입장권이 생길 때마다 남해 함대 보패를 파밍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해 함대 보패는 희귀 등급으로, 기본 능력치가 고급 등급 보패보다 좋다. 또한, 세트 효과는 치명 피해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8개가 모일 때까지 꾸준히 던전을 돌고, 모두 맞추면 본격적으로 보패 레벨업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 잊혀진 사원 클리어 이후 ~ 밤의 바람 평야 클리어 이전

잊혀진 사원을 돌 수 있을 때쯤 되면, 처음 모았던 남해 보패의 레벨이 30 근처에 도달하게 된다. 이때쯤 되면, 잊혀진 사원이나 부유 제단 보패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하지만 8부위는 모두 모을 필요는 없으며, 3~5부위 정도만 맞추고, 나머지는 밤의 바람 평야 보패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남해함대 보패 30레벨과 잊혀진 사원 28레벨 보패의 능력치가 거의 동일하다



▲ 만약 8부위를 모두 모은다면, 밤의 바람 평야 보패는 패스해도 된다



■ 밤의 바람 평야 클리어 이후 ~ 영웅 던전 클리어 이전

16인 레이드 던전인 밤의 바람 평야를 클리어하게 되면, 이곳 보패를 본격적으로 보으면 된다. 밤의 바람 평야 보패는 희귀 등급 보패 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트 효과도 공격력 증가로 매우 훌륭하다.

여력이 된다면 8부위는 모두 모으는 것이 좋지만, 입장권이 비싸고, 구매 제한 갯수도 적어 5부위를 맞추고 나머지 3부위는 잊혀진 사원이나 부유 제단 보패로 대신하는 것이 좋다.



▲ 보통은 이렇게 밤의 바람 평야 5, 잊혀진 사원 3 세트를 장착한다



■ 영웅 던전 클리어 이후

영웅 던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영웅 등급의 보패가 나오기 시작한다. 희귀 보패보다 월등한 능력치, 더 좋은 세트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패가 모이는 대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다만, 영웅 던전부터 입장권 구입이 힘들고, 일주일에 은화로 구입할 수 있는 수량도 적기 때문에 영웅 던전을 많이 돌기 위해서는 푸른 신석으로 구입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대인전, 사냥, 던전 등 각종 상황에 맞게 보패를 세팅할 필요가 있고, 아직 전설 등급 보패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영웅 던전에서 나오는 모든 보패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 탱커 역할을 할 때, 스위칭하면 좋은 염화대성 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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