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황금 해안은 보물 상자 파밍, 암흑 성도는 최고의 경험치 사냥터!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금일 업데이트로 신규 이벤트 지역 '황금 해안', '암흑 성도' 2곳이 추가됐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오픈되는 두 지역은 황금 보물 상자와 필드 보스가 비교적 짧은 주기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황금 해안'은 평균 레벨 100대의 유저들을 위한 저레벨 지역으로 메인 퀘스트 2막 47장 '사막에서의 인연'을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다.

황금 해안은 세계지도 - 대사막 - 무신의 날개에서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PvP가 불가능한 평화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맵 곳곳에는 체력 7백만이 넘는 100레벨 네임드 몬스터가 위치해 있지만, 잡아도 아이템과 경험치는 기대 이하이므로 잡지 않는 것이 좋다.




▲ 세계 지도 - 대사막 - 무신의 날개를 통해 황금 해안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신규 지역은 필드 보스 - 이벤트 탭을 통해서도 이동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냥보다는 작은 황금 보물 상자 위주로 파밍 하는 것이 좋다. 작은 황금 보물 상자는 5분마다 1~4개가 랜덤으로 등장하며, 미니맵에 상자 위치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운 편이다. 다만, 상자가 나무 위 등, 이동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허비하는 사이 다른 유저가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필드 보스로는 탐욕왕 금한돈이 등장하며, 약 3,800만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홍문 레벨 유저가 모이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고, 최대 영웅 장비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 나무 위에 있는 보물 상자를 찾아 올라가야 한다



▲ 영웅 장비 도안을 원했지만, 현실은 고급 옷감이다


전쟁 지역인 '암흑 성도'는 메인 퀘스트 4막 33장 '비밀의 정원을 찾아서'를 완료하면, 세계지도 - 백청산맥 - 비밀의 정원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도 황금 보물 상자가 등장하지만, 상자 파밍보다는 홍문 레벨 이상 달성한 고레벨 유저들이 사냥하기 좋은 곳이다. 일반 몬스터 한 마리당 3만 가량(피로도 좋음 기준)의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몬스터들이 강력할 뿐만 아니라 항시 상대 진영의 기습을 항상 주의해야하므로 수동으로 사냥을 진행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 세계지도 - 백청산맥 - 비밀의 정원에서 '암흑 성도'로 이동할 수 있다



▲ 방심했다간, 순식간에 탈진한다



▲ 상당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암흑 성도에서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필드 보스 '자하대환귀'는 약 9천 9백만 가량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22일 18시 점검 이후 체력 조정).

자하대환귀를 잡을 때 주의할 점도 있다. 보스의 공격에 살아남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이동 범위를 벗어나 체력이 초기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죽더라도 보스가 등장한 장소 근처에서 죽는 것이 좋다.

자하대환귀를 잡게 되면 일정 확률로 '빛나는 영웅 목걸이' 도안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될 때마다 보스 레이드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엄청난 체력을 보유한 자하대환귀(패치 전)



▲ 패치 후에 잡을만 해진 자하대환귀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