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동은 만월의 호수, 수동은 노을진 협곡! 수련의 땅 버프와 사냥터 선택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지난 27일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수련의 땅'이 개방됐다. 수련의 땅은 그늘진 숲(100레벨), 만월의 호수(150레벨), 노을진 협곡(200레벨) 총 3개의 지역으로 되어있으며, 하루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홍문신공'을 올리는데 필요한 정기를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정기는 일반, 상급, 최상급으로 분류되며 일반 20, 상급 100, 최상급 정기는 500을 획득할 수 있다.



▲ 최상급 정기의 획득률은 낮은편이다


정기는 이벤트, 교환 상인에게 주화로 구입하는 것 외에는 수련의 땅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수련의 땅에서의 사냥은 필수 코스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수련의 땅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입장할 때 받는 열쇠로 상자를 개봉, 버프를 획득하는 것이다. 버프는 '은화 획득량 +20%', '경험치 획득량 +40%', '아이템 획득률 +10%', '모든 효과 적용' 4가지가 있으며 이 중에서 2개를 받을 수 있다.



▲ 상자를 열어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만약 획득한 버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상자 근처에 있는 NPC를 통해 은화를 지급한 후, 버프를 초기화할 수 있다. 초기화되면 상자를 열어서 소비한 열쇠까지 돌려받게 되며 다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추천하는 버프는 '모든 효과 적용', '아이템 획득률 증가' 2가지 버프를 획득하는 것이다. 수련의 땅을 방문하는 주된 목적이 정기를 획득하기 위해 오는 것이기 때문에 정기 획득률을 높일 수 있는 버프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 아이템 획득률 관련 버프 2개로 사냥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다면 어디서 사냥하는 것이 가장 정기를 많이 획득할 수 있을까? 만약 자신이 200레벨 지역인 노을진 협곡에서 몬스터를 잡는데 많은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면, 오히려 150레벨 지역인 만월의 호수에서 사냥하는 것이 획득 아이템 부분에서 더 유리하다.

실제로 며칠 동안 실험해본 결과, 최상급 정기를 획득한 경우가 아니라면 2-3초 안에 처치 가능한 150레벨 지역인 만월의 호수에서 자동 사냥을 진행하는 것이 평균적으로 더 많은 정기를 획득할 수 있었다.



▲ 빠르게 잡을 수 있는 150레벨 사냥터도 나쁘지 않다


다만, 수동 사냥을 할 예정이라면 노을진 협곡이 제일 좋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몰이사냥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몹들이 몰려 있는 지역이 있어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 이런 구석진 장소에서 몬스터가 몰려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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