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신규 던전, 의상 추가 및 새해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 신규 던전, 의상 등을 추가하고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일 던전은 ‘마귀의 정원’, ‘복돈의 골짜기’ 2종으로 각각 30레벨과 6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던전은 총 20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계마다 대거 등장하는 몬스터를 모두 처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던전 완료 시 ‘마귀의 정원’은 경험치에 특화된 보상을, ‘복돈의 골짜기’는 은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적패의, 흑조의, 서약, 운국제복, 하얀달, 태상문 대사 등 총 6종의 신규 의상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일일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 던전을 완료한 횟수에 따라 특별한 장비 도안 상자, 빛나는 강화석 등을 제공한다. 또 비무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빛나는 희귀 무기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오는 12, 13일 양일간 비무에 참여하면 경험치 및 은화 2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년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황금 꿀꿀이 모자 도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필드 사냥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으로 황금 꿀꿀이 모자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비무 및 채팅 시스템, 콘텐츠 보상 등 다양한 개선 작업이 함께 진행됐다”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이용자들이 편의성 강화된 플레이 환경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한층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고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며 레볼루션 타이틀의 흥행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 공식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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