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소환사 무공 '초식'의 효과와 획득처, 효율적으로 고르는 방법은?

게임뉴스 | 이상훈 기자 |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의 신규 클래스 '소환사'는 필살 자세를 포함해 초식을 보유한 무공이 총 16가지다. 대부분 무공 5레벨을 달성하면 1초식을 배울 수 있으며, 최대 3종류를 갖고 있다.

소환사는 다른 클래스와 달리 소환수가 어그로를 뺏는 '도발'효과를 지닌 초식도 존재한다. 소환수 도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다수 몬스터의 압박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신과 파티를 보호하거나 속박, 넉백 및 출혈 등 군중 제어와 도트 피해를 주는 초식도 적용할 수 있다. 소환사 초식의 특징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다양한 초식 중에서 콘텐츠 효율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 '소환사' 초식의 종류와 효과

모든 클래스 공통으로 배울 수 있는 1초식은 무공 점수 투자를 통해 초반에 빨리 습득할 수 있다. 자동 사냥 외에도 초보 유저들이 캐릭터를 육성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다른 효과를 가진 초식이 없다면 성장 구간에서는 1초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른 무공의 2초식, 3초식은 메인 퀘스트, 던전 파밍, 비급서 제작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력 상점에서 은화로 구매하거나 비전 두루마리를 모아 장비 상인의 '제작'을 통해 비급서를 만들 수도 있다.

일부 초식은 최근에 등장한 신규 던전 '핏빛 상어항', '나선의 미궁'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두 던전의 난이도가 높은 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 던전 외에도 비전 두루마리를 모아 제작할 수 있다



▲ 신규 초식 비급서는 이계 1막 영웅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소환사', 효율적인 초식 선택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1초식은 피해량 증가 효과를 갖는 무공이 대부분이다. 초보 유저가 캐릭터를 육성하거나 필드에서 자동 전투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무공 레벨만 올리면 쉽게 습득할 수 있고 효율도 뛰어나다.

자동 전투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나팔꽃흡수'는 가능하면 세력 상점에서 '3초식 비급서'를 먼저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자세의 주력 무공 계열이며 피해량 50% 증가, 시전 중에 행동제한 저항 두 가지 효과가 모두 적용돼 몬스터에게 안정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필살 자세에서 사용하는 '투척꽃가루'는 4막 영웅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2초식을 추천한다. 꽃가루 지대 효과의 지속 시간이 2초 증가하며 피해량도 50% 더 올려주므로 한층 강력해진다.

한편, 다수 몬스터의 어그로가 소환사에게 몰렸다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이때, '달려들기 2초식', '투척꽃가루 1초식'은 '소환수 도발 효과'가 발동하므로 어그로를 분산시켜 안정적으로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

비무/세력전 등 PvP 콘텐츠에서는 적을 군중 제어로 견제하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 판정이 유리한 것들을 선택해 조금 더 전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장미 2초식은 생명력을 흡수해 전투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쌍가시덩굴의 2초식으로 적을 속박한 후, 이어서 변경된 필살 자세의 무공을 사용해 폭발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장수말벌과 밤기옥의 출혈 초식을 적용하면 도트 피해도 추가로 줄 수 있다. 이 외에 넉백, 이동속도 감소나 PvP 능력치 '대인관통률'을 올려주는 가시덩굴 3초식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이 중에서는 나팔꽃흡수 3초식을 먼저 구매하는 것을 추천



▲ 콘텐츠에 따라 원하는 초식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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