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로저스 웹무비 공개! 첫 번째 에피소드 '세하의 시간'

인터뷰 | 이문길 기자 | 댓글: 2개 |
클로저스에 등장하는 검은양 팀 5인방의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옴니버스 웹 무비가 공개되었다. 옴니버스 웹 무비란 여러 가지 짧은 이야기를 하나의 공통된 주제나 소재 아래에서 엮어내는 형식을 말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클로저스 웹 무비는 검은양 팀 5인방을 중심으로 제작되어 이세하부터 이슬비, 서유리, 제이, 미스틸테인 순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주인공 격이라 할 수 있는 세하의 이야기로 1분 18초의 재생시간 안에서 게임에서 알지 못했던 해당 캐릭터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처음 장면은 방에서 평소 즐기던 게임에 몰두하던 세하의 모습으로 시작되는데 문득 벽에 걸린 정식 요원복을 바라보게 되면서 머릿속에 큐브에서의 일을 떠올린다.

전쟁 영웅으로 유명한 알파퀸의 아들로서 주변에서 받는 과도한 기대에 시달리는 세하의 심리 상태를 묘사한 것. 다행히 세하는 차원종이 속삭이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은채, 밝게 웃는 모습으로 털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끝이 난다.

한편,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웹무비를 SNS에 공유하고 URL을 댓글로 남기면 검은양 쿠션, 세하 캐릭터 노트, 교통카드 등 클로저스 관련 굿즈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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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저스 웹무비 첫 번째 에피소드 - 세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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