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사보텐 스토어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본딴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나타 전용 사보텐 유니폼 코스튬 패키지가 판매되고, 직접 매장을 찾아오면 클로저스 캐릭터 관련 시럽아트와 캐릭터를 본딴 클로저스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나타와 함께 출시된 사보텐 스토어 유니폼 정장은 깔끔한 색배치와 댄디한 스타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 사보텐 스토어 특제 시럽아트 냠냠 쿠폰(선착순 500명)은 해당 페이지가 오픈하자마자 30분도 채 되지 않아 동날 정도로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사보텐 스토어에서 클로저스 캐릭터들이 어떤식으로 표현되고 있는지, 특별메뉴의 맛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 사당역에서 도보로 10분! 단란한 분위기의 카페 사보텐 스토어
사보텐 스토어는 지하철 2호선의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내린 후, 도보로 약 5~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 자체는 2층에 위치해 있지만 입구에 사보리 캐릭터의 판넬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유심히 바라보며 간다면 지나칠일 없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클로저스와 콜라보인만큼 입구에서 매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검은양 팀 멤버들의 일러스트가 가득 채우고 있었고, 현관에서는 매장 유니폼을 비롯하여 각종 서브 컬쳐와 관련된 이벤트 전단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매장내에 들어서자 클로저스 AD 담당 RESS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부터, 김형태, 꾸엠, ESTi, 시드사운드 등 유명인사들의 자취를 찾아볼 수 있었고, 반대쪽에는 서브 컬쳐를 앞세운 카페답게 피규어를 비롯한 부채, 족자, 일러스트북 등 여러 굿즈 상품이 진열된 모습이 보입니다.
가게안의 인테리어도 비범했는데요, 검은양 멤버의 일러스트가 담긴 대형 족자가 여러곳에 걸려 있고, 흘러나오는 음악 역시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있는 게임 BGM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메뉴는 총 6종! 멤버들의 취향은 어떤 맛일까?
가게를 둘러보았으니, 이제 메뉴를 시식해볼 차례입니다. 판매중인 콜라보레이션 메뉴는 [이세하의 초코퐁당블루], [이슬비의 하트베리소다], [서유리의 더블망고 온 더 아이스], [미스틸테인의 미스틸당고], [J의 건강이 제일이다 홍차에이드], [나타의 울프독 마카롱 아이스] 총 6종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고 싶었으나, 인간의 위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꾹 참고 서유리와 나타 메뉴를 각각 주문했습니다.
방문한 사람이 워낙 많아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훌륭한 맛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유리의 더블망고아이스는 어떻게 보면 지나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달달(?) 했습니다. 마치 녹아들 정도로 말이죠. 반면 나타의 울프독 마카롱 아이스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톡 쏘는 맛이 있어 나타다운 느낌을 잘 살리고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 꼭! 해주세요 - 즈이리야
메뉴를 음미하고 난 후, 매장을 둘러보니 이외에도 다양한 분들이 클로저스 메뉴를 시식중이었는데, 문득 어떤 메뉴를 주문했고, 클로저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 미니 인터뷰를 진행해 봤습니다.
처음으로 만나 본 유저는 눈에 띄는 오세린 시럽아트와 함께 미스틸당고를 시식중인 '즈이리야' 입니다. 인터뷰 중에 슬비의 하트베리소다도 시켜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직접 방문 체험기를 비롯해 앞으로 클로저스에 기대하는 점에 대해 간단한 코멘트를 들어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닉네임 '즈이리야'를 사용중이며 슬비와 나타를 주력으로 육성중인 유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본래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눠준 시럽아트 쿠폰이 당첨이 되어 친구와 함께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어쩌다보니 혼자 오게 되었네요.
Q. 현재 클로저스와 사보텐 스토어가 콜라보 이벤트 중인데 알고 계셨나요?
물론입니다. 금일 방문한 것도 콜라보 관련으로 방문했어요. 사보텐 스토어는 평소에도 종종 들리고는 하지만, 제가 즐겨하는 게임과 콜라보를 하니 더욱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국 어디가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 드문데요, 사보텐 스토어에서는 언제든지 즐길 수 있어 서브 컬쳐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좋은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Q. 지금 시킨 주문이 미스틸당고인데 시식감을 물어봐도 될까요?
음.....미스틸다운 맛입니다. 달고 맛있는 것 같아요. 슬비의 하트베리소다 역시 디저트에 어울리는 식감입니다.(웃음)
Q. 시럽아트로 오세린 요원이 그러져 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NPC 중에서 가장 아끼는 캐릭터라서 주문했어요. 다른 매력적인 NPC도 있지만 오세린이 가장 마음에 들어 그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Q. 게임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최근 나온 나타나 늑대개 스토리는 어떨까요?
물론 화제가 되고 있죠.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는 물론 나타 캐릭터 자체도 타격감과 스피드감이 훌륭해 어느새 주력 캐릭터로 육성중입니다. 주요 스토리는 모두 클리어 했고, 53레벨을 달성해 재해 복구 본부에서 파밍중이에요.
본래 좋아했던 슬비를 한켠 뒤로 미뤄 놓을 정도로 지금은 나타에 푹 빠져 있습니다. 특히 스토리를 흥미롭게 감상했는데, 예전 검은양 팀 스토리에서 잠시 등장했던 나타는 정말 싸움에 중독된 광견 같은 이미지였는데, 실제 플레이를 하고나니 너무 불쌍한 캐릭터 같더라고요. 플레이 하기 전과 후의 평가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홍시영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엄청난 캐릭터인 것 같아요. 분명 외모도 예쁘고 목소리도 좋은데 말이죠.(웃음)
Q. 이후 클로저스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역시 레비아일까요? 나타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7월 30일 나오는 신 캐릭터인 레비아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 이슈는 수영복 코스튬일텐데요,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타와 레비아는 수영복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차후에 나올 것이라 기대해도 되겠죠?
100일 간담회 때 발표했던 시즌 2의 스토리라던가 NPC의 이야기가 그려진 외전 스토리, 그리고 NPC의 서포터 활용 시스템 등도 기대중이에요.
겨울 전까지는 세 번째 캐릭터까지 나온다는데, 지금보다 훨씬 더 즐길거리가 많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일본에서 클로저스 CBT를 진행했는데요, 해외 서비스를 막 시작한만큼 성공하여 온갖 콜라보 코스튬이 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콘텐츠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일본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나 서브컬쳐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하여,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출시된 코스튬 역시 일본에 출시되어 양쪽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개발자분들 힘내고 나타가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만큼 레비아 역시 기대한만큼의 좋은 퀄리티로 나왔으면 합니다.
■ 나타 정말 좋아해요! - 나타낫다, 슬비롭게 / 막내양
두번째 인터뷰는 이제 막 자리에 착석하여, 클로저스 캐릭터 메뉴를 열심히 고르고 있는 소녀분들입니다. 친구와 같이 왔다는데, 평소 클로저스를 열심히 플레이하는만큼 콜라보 이벤트가 반가웠다고 한참동안 수다꽃을 피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와 어떤 캐릭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나타를 주력으로 육성중인 '나타낫다' 입니다. 슬비의 닉네임은 '슬비롭게'입니다. 나름 레어닉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평소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슬비를 좋아했는데요, 이번에 나타가 나오면서 바로 마음을 뺏겨 현재 나타만 플레이 중입니다. 그동안 애지중지 했던 슬비 웨딩을 처분하고 나타 코스튬을 맞춰줬을 정도에요.
다른 친구는 미스틸테인을 주력으로 육성하는 '막내양' 닉네임을 쓰는데요, 나타에게는 '폭력전과범'(!)이라는 다소 과격한 닉네임을 사용중이에요. 전에 제이 코스프레로 화제가 된 분이 닉네임이 과격(?)해서 제재당한걸로 아는데, 제 친구는 아직 멀쩡히 플레이하더라고요.
다른 친구는 아직 클로저스를 플레이하지 않는데, 방금 J의 특제 건강차를 주문하는 것을 보니 제이를 플레이할 것 같아요.(웃음)
Q. 사보텐 스토어에는 자주 방문하나요?
아뇨, 이번이 처음입니다. 클로저스에서 콜라보 이벤트를 하고, 시럽아트 쿠폰을 주길래 관심이 생겨 친구와 함께 방문하게 되었어요. 색다른 체험을 하는 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기타 행사에도 관심이 있는편인데, 이후로도 재미있는 콜라보 이벤트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Q. 아직 주문을 하는 중인것 같은데, 특별히 생각해 놓은 캐릭터가 있나요?
저는 나타의 '울프독 마카롱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최애캐 메뉴라서 꼭 맛을 보고 싶더라고요. 막내양은 슬비의 '하트베리소다', 그리고 다른 친구는 제이의 '건강이 제일이다'를 주문했어요.
Q. 주문한 음료가 오기전에 게임에 대한 감상을 묻고 싶은데요, 나타 스토리는 어땠나요?
정말, 정말 안타까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중2병 넘치는 불량한 캐릭터일것으로 예상했는데, 직접 플레이해보니 완전 딴 판이더라고요. 음, 지금은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서 알겠지만 불쌍한 캐릭터죠.
뭐랄까? 첫 인상과 달리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같은 느낌? 캐릭터도 굉장히 멋있고, 의외로 귀엽고 착한 부분이 많이 나와서 놀랬어요. 현재 재해복구본부까지 플레이했는데, 성능도 좋고 모션 퀄리티도 높아 플레이하면 할수록 빠져듭니다. 여러분 다들 나타 하세요!
Q. 플레이어 캐릭터를 제외하고 좋아하는 NPC는 없나요?
음, 좋아하는 캐릭터는 정말 많은데 굳이 한 명을 고르자면 소영을 좋아해요!
나타 스토리덕에 최근 소영이 확 뜬 느낌이 있는데, 저는 예전부터 쭉 좋아한 캐릭터였어요. 그런데 나타와 함께 더더욱 좋아지게 된 케이스랄까요?
Q. 그 밖에 현재 클로저스에서 관심이 있는 콘텐츠를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역시 새로 출시되는 레비아 캐릭터지 않을까요? 나타가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인만큼 레비아도 이에 뒤지지 않도록 잘 출시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진행된 일본 클로저스도 기대되더라고요. 특히 저는 한국 성우와 색다른 성우진에 흥미가 있었는데, 제가 평소 생각하던 캐릭터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를 엿볼 수 있어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예를 들자면 일본 세하는 한국 세하와 달리 굉장히 밝고 열혈 느낌이 들도록 바뀌었고, 유리는 제가 평소 관심 있었던 성우가 연기했는데, 더욱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사랑스러웠어요. 김유정 역은 정말 노린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제이 성우는 많은 분들이 예상한대로 역시 '그 성우'가 맡았고, 다른 캐릭터들도 일본 고유의 캐릭터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녹음이 잘 이뤄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나중에 공개될 나타의 성우는 과연 누가 맡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웃음)
Q. 새로 출시될 수영복 코스튬 소식은 들으셨나요?
네, 물론 알고 있어요. 어제 인게임 스크린샷도 공개되었는데, 새로운 모션이 추가된다고 해서 벌써 기대가 됩니다. 마음같아서는 모든 캐릭터에 수영복을 입혀주고 싶지만 제가 지갑사정이 여유롭지 않아서 나타 수영복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막내양 친구는 주력 캐릭터가 미스틸테인이라서 더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많은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미스틸테인 수영복이 상, 하의를 바꿔 입으면 그 유명한 '스쿨미즈' 룩이 되잖아요? 실제 게임에서는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네요.(웃음)
이외에도 메이드복 소식은 꾸준히 들려오고 있는데, 과연 언제 공개할지도 기대됩니다. 특히 미스틸테인은 치마를 입고 있는 이미지던데 과연 정말 그대로 출시될지도 궁금하네요.
CBT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 한 게임인만큼 앞으로도 더욱 잘되서 제가 많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클로저스 파이팅!
■ 군입대전까지 꼭 간담회 때 말한 콘텐츠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 제3성별
마지막 미니 인터뷰의 주인공은 역시 친구와 함께 클로저스 콜라보 메뉴를 주문한 '제3성별' 입니다. 다만 제 눈을 확 사로잡은 것은 시럽아트에 최근 명성이 자자한 NPC 캐릭터 '홍시영'이 그려져 있다는 점인데요, 과연 어떤(?) 클로저스를 즐기고 있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홍시영 시럽아트가 눈에띄여 찾아왔는데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미스틸테인 캐릭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현재는 나타를 육성중인 '제3성별' 이라고 합니다. 사보텐 스토어에는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Q. 시럽아트로 굉장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요? 혹시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음, 가장 예쁘고 가장 유명한(?) 캐릭터라서 주문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런 캐릭터는 다른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들지 않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김유정같은 느낌의 관리 요원이었으면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지도 않았을거라 봅니다. 실제 나타 스토리가 호평받는 이유도 홍시영의 존재 때문이지 않을까요? 기타 캐릭터와 차별화되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Q. 나타는 어느정도 플레이했나요?
재해 복구 본부까지는 끝마쳤습니다. 미스틸테인도 그렇지만 나타도 굉장히 플레이하기 편하더라고요. 스토리는 멘붕에 멘붕의 연속이었지만, 그만큼 게임에 큰 족적을 남기지 않았나해요.
처음에는 살육병기같이 위험한 분위기의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불쌍할줄은 몰랐죠.(웃음)
Q. 곧이어 클로저스에서 여름맞이 콘텐츠가 공개되는데 무엇이 가장 기대되나요?
물론 레비아죠. 남자라면 역시 레비아를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늑대개 스토리에 이어 시즌 2 스토리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간담회에서 공개했듯이 시즌 2는 인간 vs 인간의 스토리 구조로 진행된다는데, 늑대개 스토리를 보고 나니 더욱 기대감이 커지네요.
그리고 나타, 레비아에 이어 공개 예정이라는 늑대개 3번째 캐릭터도 얼른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군대를 가야해서, 군대 가기 직전에 시즌 2를 꼭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이외에도 신규지역에 새롭게 등장할 NPC와 NPC와 함께 던전을 돌 수 있는 시스템도 기대되고, 간담회에서 밝혔던 PvP 개편과 각종 신규 시스템 역시 기대됩니다.
다만 제가 군대를 가는 10월 초까지 이 모든 콘텐츠가 나올지 걱정이 되네요.(웃음)
Q. 다른 궁금한 소식은 없으신가요?
각종 커뮤니티에서 수영복 관련 소식을 듣긴 했는데,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합니다. 다만 미스틸테인의 스쿨미즈가 화제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미스틸을 플레이하는만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모션도 기대되고요.
이외에 나타 페이지에 공개되었던 이후 업데이트 내용들도 전부 기대가 되네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자유로운 대화 공간! 사보텐 스토어 풍경
Narru@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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