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10월 이전에 출시한다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2개 |



미호요는 오늘(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을 10월 이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신’은 거대한 판타지 대륙 티바트를 배경으로 원소의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시스템과 퍼즐 요소가 숨어있는 방대한 오픈월드가 특징인 작품이다. PC, 모바일뿐만 아니라 PS4,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되며,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지난 7월 2일부터 PC, 모바일, PS4 유저를 대상으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10월 이전에 PC와 모바일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호요측은 출시 일정을 추후에 세부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파이널 CBT는 7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PS4 버전은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7월 30일에 추가로 CBT를 진행한다. 7월 30일부터 재개되는 PS4 버전 CBT는 서버 지역 제한 등 이슈로 인해 파이널 CBT 신청 유저 중 일부 지역 테스터들만 참가할 수 있을 예정이다.

게임 출시 및 추가 CBT 일정과 관련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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