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A.I'의 데빌 럼블 진출기! '데스티니 차일드' 4월 3주차 데빌 럼블 분석

게임뉴스 | 지민호 기자 |
최근 업데이트로 5성 차일드 7종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밸런스가 조정된 차일드들은 대부분 낮은 성능으로 인해 거의 쓰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여러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상향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차일드는 역시 'A.I'다.

업데이트 이전의 A.I는 5성이라는 등급이 무색할 정도로 성능이 매우 낮아 4성 방어형 차일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말이 돌곤 했다. 그러나 상향된 이후에는 거의 모든 스킬이 수정되면서 최상위 탱커인 다나와 비견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에 따라 데빌 럼블에서도 A.I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다.



■ 데빌 럼블 1~30위 유저들의 덱 구성 정보



▲ 1~30위 유저들의 덱 구성 (4월 20일 11시 기준)



▲ 1~30위 유저들의 차일드 분포표 (4월 20일 11시 기준)



▲ 1~30위 유저들의 차일드 사용 순위 (4월 20일 11시 기준)



■ 4월 3주차 데빌 럼블 분석

최근 들어 데빌 럼블은 '모건덱vs니콜덱'의 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1~30위 유저들을 기준으로 모건을 사용하는 유저가 14명, 니콜을 사용하는 유저가 10명이므로 모건덱이 조금 우세하지만, 니콜덱을 사용하는 유저도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이다.

미리나의 비중도 꽤 증가해 캐미, 판테온, 리타와 함께 사용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니콜덱에 자주 쓰이는 만큼 니콜덱이 늘어남에 따라 미리나의 비중이 늘어나기도 했고, 최근에는 니콜덱이 아니더라도 공격력+회피 증가 버퍼로서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6 돌파한 미리나의 경우 공격력 높은 아군 2명의 회피율을 약 60% 증가시키므로 아군 주요 딜러가 상대의 공격을 한 번 더 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추가 대미지로 공격하는 니콜덱을 상대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모건덱을 상대로는 꽤 괜찮은 효율을 보인다.



▲ 데빌 럼블을 양분하고 있는 모건과 니콜, 아직은 모건이 조금 더 우세하다



▲ 아군 2명의 회피율을 약 60% 증가시키는 미리나의 슬라이드 스킬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A.I'의 데빌 럼블 진출이다. A.I는 서비스 시작을 함께했던 5성 차일드이지만, 낮은 효율로 인해 주목을 받지 못했고, 상향이 한 번 이루어졌을 때도 외면받았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슬라이드 스킬 한 번으로 아군 전체 보호막+스킬 대미지 방어 증가 버프를 부여할 수 있어 단번에 최상위 탱커의 자리를 꿰찼다. 데빌 럼블 상위권에서도 다나 대신 A.I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데빌 럼블에서 사용되던 탱커는 다나와 에아가 거의 전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변화다.

물론 판테온을 채용하는 모건덱의 경우 아직은 A.I보다 다나를 상대하는 것이 체감상 더 까다로운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 외의 덱들을 상대할 때는 A.I와 다나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A.I의 높아진 효율을 체감할 수 있었다.

게다가 데빌 럼블 외에 엔들리스 듀얼이나 월드 보스 레이드 등의 콘텐츠에서도 활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A.I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다.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데빌 럼블에서 A.I의 비중은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다나와 A.I의 스킬 구성, 성능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 데빌 럼블 상위권에서도 A.I를 채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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