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니로 만나자! 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애니메이션 발표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댓글: 5개 |
[시프트업 자료제공]

시프트업(SHIFT UP, 대표 김형태)은 자사가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데스티니 차일드'를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대표 곽영빈)를 통해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데스티니 차일드'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우연히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의 드라마틱한 운명과 그들만의 치열한 전투가 주요 스토리로, 오는 26일(목) 오후 10시 애니박스에서 첫 방송된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애니박스를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애니메이션화는 이제 시작하는 미디어믹스의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의 매력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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