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눈 호강 감사합니다! 아트북으로 미리 보는 '데스티니 차일드'

오늘(16일) 열린 데스티니 차일드의 발표회 'Destiny'S Day'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정보들이 한가득 쏟아졌습니다. 발표회 참관에 당첨된 100여 명의 유저에게는 여러 선물도 준비되었습니다. 그중 눈길을 끄는 선물은 '데스티니 차일드 프리뷰 아트북'이었습니다.

30쪽 분량의 프리뷰 아트북에서는 서큐버스 3인방인 모나, 리자, 다비 외에도 게임에서 만나게 될 여러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 캐릭터의 한 마디를 통해 특징도 엿볼 수 있습니다. 김형태와 꾸엠의 일러스트에 눈이 즐거워지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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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장을 열면 다비가 따끔한 한마디로 맞이합니다.

▲ 주인공과 다비의 첫 만남은 이렇게?

▲ 주인공은 99%의 악마와 100%의 백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온몸에 달콤함을 두르고 있습니다.

▲ "취향은 존중해주시죠?"

▲ 검객의 주식은 푸라면

▲ "총구를 떠난 총알은 돌아오지 않아."

▲ 내가 너를 왜 경배...

▲ ...하겠습니다, 맘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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