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이블스 언더 더 썬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스테어즈 (STAIRS Corp., 대표 조재유)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의 신규 레이드 ‘이블스 언더 더 썬(Evils Under the Sun)’을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레이드 ‘이블스 언더 더 썬’에서는 1챕터 마지막에서 활약했던 ‘루인’과 ‘듀랜달’, ‘루퍼스’가 다시 등장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또한 루인의 라이벌을 자처하는 새로운 캐릭터 ‘페일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레이드는 정기 점검 이후 시작하여 오는 4월 1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플레이를 통해 5성 ‘창기사 루인’과 스킨 ‘재앙 듀랜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레이드에서는 최초로, 레이드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거진 형태의 자료가 제공된다. 이 자료에는 레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설정 및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코멘트가 추가된 비하인드 컨셉 스케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26일 새로 오픈한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블로그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고리 PD는 “유저분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개선하여 업그레이드 된 레이드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해서 레이드를 클리어하고 풍성한 보상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국내 최정상 일러스트레이터가 선보이는 500여 종의 차일드와 마왕을 목표로 하는 주인공의 스토리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오는 7월 23일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하여 새롭게 개편한 2.0버전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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