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김형태의 모바일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 주 무대 티저 이미지 공개!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가 2일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 내 주 무대인 강남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저녁무렵 강남역 12번 출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타워의 중앙, 붉은 별에 묻어 있는 핏자국과 '약한 악마는 재주껏 도망 다니는 게 좋을걸?'이라는 문구도 함께 게시해 전투나 세계관에 악마가 등장하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강남역이라는 구체적인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한 만큼 추후 등장할 배경이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는 이미 지난 1일 'Destiny Day(이하 D-Day)라는 슬로건과 함께 티저사이트를 오픈, 정식 서비스 전 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미지 및 일정 등 신규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공식 발표회 및 티저 이미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티저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