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SL, 2018 IEM 월드챕피언십 3월 2일 개최... 종목 평균 상금 규모 4억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ESL이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인 2018 IEM 월드 챔피언십이 내년 3월 2일 카토비체에서 열린다. 2018 월드 챔피언십 종목으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스, 스타크래프트2가 선정됐다. 내년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제외된다.

2일부터 열리는 이 대회는 4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대회 관련 간단한 사항도 발표됐다. 일단 상금 규모다. CS : GO 종목의 총상금 규모는 5억 5천만 원가량이고, 스타크래프트2의 총상금은 약 3억 원이다. 스타크래프트2 종목은 우승자에 대한 혜택도 있다. WCS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할 시드권을 받게 된다.

월드 챔피언십이 전부가 아니다.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기 한 달 전인 2018년 2월에는 'ESL 원 카토비체'이 개최된다.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 대회의 종목은 도타2로 단일이다. 상금 규모는 약 11억으로 월드 챔피언십 종목보다 크고, 1,500점의 서킷 포인트도 부여받게 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