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비노기 듀얼, 7월 23일 PvP 아레나 및 제너레이션2 적용 예정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5개 |




마비노기 듀얼 개발자 노트를 통해서 향후 업데이트 일정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오는 7월 23일 제너레이션2(G2)가 시작되어 G2 부스터를 상시 구매할 수 있게 되며, 미션 부스터는 G2+ 카드로 교체된다.

변종 부스터의 경우 7월 23일을 기준으로 약 일주일 간 G1의 변종 부스터와 G2 변종 부스터가 같이 판매되며, 일주일이 지난 이후에는 G2 변종 부스터만 판매된다. 다만, G3 선행 발매 부스터는 G2 업데이트와 함께 이루어지지 않고 G2 적용이 끝난 뒤 일주일 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23일에는 G2 업데이트와 함께 PvP 아레나가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유저가 업데이트를 기대해왔던 PvP 아레나는 아직 구체적인 형태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G2 업데이트 이후 며칠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정식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비공개 베타 서비스 당시 좋은 반응을 이끌었으나 정식 서비스에서는 삭제되었던 연승 추가 보상 룰렛이 G2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되며, 기타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개발자 노트 전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마비노기 듀얼 7월 15일 개발자 노트


1. 부스터

G2부스터가 상시 판매됩니다. 선행발매로 이미 보셨던 G2카드들을 상시 구매하실 수 있고, G2+ 카드와 G2의 변종 카드들이 최초 공개됩니다.

미션 부스터는 G2+카드로 교체되며, 변종 부스터는 약 일주일간 G1변종부스터 G2변종부스터가 같이 판매 되고, 그 후에는 G2변종부스터만 판매됩니다.

단, G3 선행발매는 G2업데이트와 동시에 진행되지는 않을 예정으로, G2업데이트 약 일주일 후에 G3 부스터를 선행 발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공지로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2. PVP 아레나

PVP 아레나가 G2와 함께 투입될 예정입니다. PVP아레나는 다른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몇 명이 참가하게 될지 사전에 알 수가 없어서 며칠간 시범 운영을 한 후 보상 및 각종 밸런싱이 되면 정식으로 서비스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룰렛

CBT때 보셨던 룰렛이 리뉴얼되어 투입됩니다. 아레나 뿐만아니라, PVP등 대부분의 듀얼을 마친 후에 룰렛이 나오게 됩니다.

연승과 관계없이, 그날 플레이를 계속 하면 보상이 점점 추가되고 바뀌는 형태로 개발중입니다.


4. 기타

그외 몇가지 추가적인 컨텐츠들을 개발 하고 있으며, G2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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