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드디어 정규 리그 시작! 마비노기 듀얼 듀얼존 오프라인 대회를 가다!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26개 |
지난 한 달 동안 시범 경기를 진행한 마비노기 듀얼의 오프라인 PvP 대전이 8월 1일부터 "듀얼존 오프라인 대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시작되었습니다.

기존 규정을 한층 개선한 이번 듀얼존 오프라인 대회는 8주간 진행이 되며, 각 주차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모아 8월에 왕중왕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매 예선 경기는 공식 카페 신청을 통해 선정된 16명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선수는 서로 다른 자원 조합의 3개의 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6강전에서는 하나의 덱을 밴한 3전 2선승 방식이, 8강과 4강은 최종전에 한해 밴이 된 덱을 포함한 블라인드 픽이 사용되며, 결승전은 밴 없이 5전 3선승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직 G3가 업데이트된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이번 1회차 대회에서는 G3카드의 사용이 제한되었지만, 다음 주 진행되는 2회차 대회부터는 본격적으로 G3카드도 적용되기 때문에 "냉동소환", "산불"을 비롯해 유저들 사이에서 핫한 카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깥의 불볕더위만큼이나 마비노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선수들과 관중이 모인 마비노기 듀얼 듀얼존 오프라인 대회 1회차! 그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오늘도 넥슨 아레나 듀얼존은 엘프가 반겨줍니다




▲ "데부다냥~" 듀얼존 한쪽에 마련된 마비노기 상품 진열장




▲ 과금러들의 친구 나오 과장의 피규어도 있습니다




▲ 이른 시각부터 현장을 찾아 등록 중인 선수들의 모습




▲ "좋은 카드 나와라..." 현장에서 부스터를 뜯는 분도 있었습니다




▲ 오늘 대회는 선수마다 3개의 덱을 사용!




▲ "음... 언제 시작하려나?"




▲ 본격적인 시작을 하기 전, 대회 관련 안내가 진행 중입니다.




▲ "허허, 날도 더운데 오시느라 수고 하셨으니..." 현장 방문자에게 쿠폰이 뿌려집니다




▲ "저는 안 주시나요?" 현장 경기를 중계한 BJ CL은 시무룩




▲ 실물 카드팩을 놓고 랜덤 덱 승부!




▲ "아, 왜 내 덱은 카드가 이러냐..."




▲ 선공을 가리는 데 사용된 동전. 앞면이네요.




▲ 각자의 덱 정보를 확인하고 밴이 진행 중입니다




▲ 그렇게 16강 경기 시작! 승리를 위해 집중 팍!




▲ 경기는 16명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경기가 치열해지면서 중계도 흥이 나네요~




▲ "희... 희망이 없어!" 패자의 안타까움이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 경기는 어느새 4강전을 지나고...




▲ 오늘 결승전은 '펭귄' 선수와 'SiverStell' 선수로 결정되었습니다




▲ 첫 경기부터 소환을 소환카운터로 막는 걸 주문카운터로 봉쇄!




▲ 치열한 두 선수의 경기 모습에 관중들도 집중!




▲ "어우, 이렇게 밀리나?" 2:0으로 수세에 몰린 펭귄 선수




▲ "엘프궁수야, 넌 왜 앞을 못때리니..." SilverStell 선수가 한 세트를 뺏깁니다




▲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4세트, 듀얼 스타트!




▲ "햐- 힘들게 이겼다"




▲ 펭귄 선수는 이 설욕을 왕중왕전으로 미뤄야겠네요




▲ 오늘의 1위 SilverStell 선수를 마지막으로 다음 주 대회를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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