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대로 된 모바일 TCG를 느낄 시간! 마비노기 듀얼,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148개 |




넥슨은 자사의 게임 전문 개발조직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정통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의 정식 서비스를 6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듀얼은 그동안 보드 게임으로 즐기던 정통 TCG를 모바일로 이식하면서 마비노기 세계관의 다양한 캐릭터를 카드로 만든 모바일 TCG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기존 TCG와 마찬가지로 카드의 구매와 트레이드가 가능하며, 소울링크를 통한 근접 유저와의 듀얼 및 인터넷을 통한 원거리 유저와의 대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주인공 '레미엘'이 되어 마비노기 듀얼의 세계를 탐험하는 스토리 모드와 유저의 덱을 등록하고 겨뤄볼 수 있는 아레나 및 랜덤 드래프트 아레나 등의 게임 모드를 지원하며, '고양이 상인'을 통한 AI와의 카드 교환도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2014년 7월 넥슨 스마트온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마비노기 듀얼은 그동안 2번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와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약 1년여 만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마비노기 듀얼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T스토어에서 지금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듀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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