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파이트, '섀도우랜드' 30층 이후 뚫렸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신규 캐릭터 3인과 유니폼 3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블의 ‘엑스포스’ 캐릭터 ‘워패스’ 와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트’의 악당 ‘저거너트’, ‘세이버투스’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기존 캐릭터인 ‘울버린’과 ‘데드풀’, ‘나이트크롤러’에 ‘엑스포스’ 버전의 유니폼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워패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차원의 틈’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이용자들은 ‘워패스’의 신규 코믹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영웅들과 신규 영웅들의 승급 및 잠재력 개방도 가능하다. '울버린'은 티어-3 승급과 새로운 얼티밋 스킬을 얻게 되며, ‘저거너트’, ‘세이버투스’, ‘워패스’, ‘울버린’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PVE 콘텐츠인 ‘섀도우랜드’도 개선했다. 우선 이용자는 30층 스테이지 이후 계속해서 다음 층에 도전이 가능하다. 또한, 30층 이후 스테이지 클리어 시 ‘섀도우랜드 포인트’를 획득하여 포인트로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정욱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지난해 8월 ‘마블 퓨처파이트’에 ‘엑스포스’ 캐릭터들을 선보이는데 이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번 ‘엑스포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캐릭터 추가 외에도 요청이 많았던 ‘섀도우랜드’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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