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직도 못 구해?!' 배율빔 패치후 지금도 구하기 힘든 금카들

배율빔 패치해도 아직 멀었다고?
MC-네이마르, SPL-리브라멘토 etc.
아직도 구하기 힘든 금카 매물들

▲ 못 구할 경우 몇몇은 금카 강화 시도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손해를 본다.
(출처 : 인벤유저 '함대길')

▶ MC-벤제마
몇 안되는 연계형 공격수 중 하나인 카림 벤제마.

사실 벤제마는 굳이 MC 시즌 고강을 쓰지 않더라도 워낙 다른 시즌이 많다 보니 큰 상관은 없다. 하지만 MC 시즌 8카를 쓰면 다른 시즌에서 느껴볼 수 없는 가볍고 스피드가 빠른 벤제마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금카 케미에서 집중 훈련까지 더하면 속력, 가속력을 무려 130, 129까지 찍을 수 있다. 그 외 코어 스탯이 잘 갖춰져 있음은 물론이다.

별명 그대로 연계 능력이 출중한 선수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중앙 공미로 많이 쓰인다. 다만 해당 카드의 경우 최전방 톱에 최적화되어 나온 시즌이고 스피드도 빠르다 보니 원톱 내지 투톱으로도 기용 가능하며 침투 활용도도 상당히 높다. 금카를 쓸 수만 있다면 여러모로 특색 있게 활용 가능한 벤제마 시즌 카드다.

▲ MC-벤제마를 포함한 레알 마드리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월요일밤)

▲ 12월 26일, MC-벤제마 이적시장 근황.

▶ BTB-뎀벨레
완벽한 양발 선수로 유명한 우스만 뎀벨레.

일단 굉장히 빠르고 크로스가 좋다는 점에서 기본은 하는 윙 자원이라 볼 수 있다. 드리블이 약간 길어질 때가 있지만 체감 자체는 괜찮으며, 금카를 쓴다면 아쉬운 밸런스 스탯도 나름 괜찮은 수준으로 보완 가능하다. 키보드로도 물론 사용 가능하지만, 몸싸움이 강하진 않아 패드에 조금 더 적합한 면이 있다.

일단 미페가 바르샤 버전으로 잘 나와서 바르셀로나에서 나름 인기 있다. 그리고 특히 양발 선수 자체가 귀한 프랑스나 파리 생제르맹 스쿼드에서는 상당히 귀하게 평가받는다. 이렇다 보니 기본적인 수요 자체가 높아서 구하기 꽤 힘들긴 하지만, 간혹 가격이 높아지면 가끔 구할 수 있는 타이밍이 올 때도 있다.

▲ BTB-뎀벨레를 포함한 프랑스 단일 스쿼드.
(감독명 : 한똥똥)

▲ 12월 26일, BTB-뎀벨레 이적시장 근황.

▶ MC-네이마르
사우디리그로 간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든 네이마르.

MC-네이마르 금카를 쓸 수만 있으면, 일반적인 유저 입장에서 기용 가능한 네이마르 중 가장 좋다 봐도 큰 무리는 없다. 기본적인 체감이나 속가는 물론 네이마르 기존 약점이라고 평가받는 스캐미너, 밸런스 스탯 모두 높은 수준으로 갖출 수 있다. 크로스는 조금 아쉽긴 하다.

LH 시즌과 비교해 봤을 때, 급여 제외하고는 대부분 우위에 있다. 하지만 가격이 상한가 기준 LH 시즌 금카보다 훨씬 싼 4,000억 BP 이상으로 안 올라가다 보니 거래가 정말 안 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인기 선수에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브라질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고 구할 수만 있다면 가격 대비 성능적으로도 뛰어나 많은 유저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매물 중 하나이다.

▲ MC-네이마르를 포함한 바르샤 단일 스쿼드.
(감독명 : li0nel메시)

▲ 12월 26일, MC-네이마르 이적시장 근황.

▶ SPL-리브라멘토
현재 뉴캐슬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리브라멘토.

예전에 언급했던 후버르와 결이 꽤 비슷한 선수다. 주 포지션은 풀백이긴 하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신체 조건도 그렇게 작진 않아서 풀터백 자원으로도 꽤 쓰이기도 한다. 물론 쓸 수 있다는 것이지 어쨌든 풀백에서 더 많이 활용된다.

추가로 인기 팀컬러를 꽤 많이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인기다. 현재 뛰고 있는 뉴캐슬은 물론 잉글랜드 국적에 첼시에서 뛴 이력도 있다. 그래서 구할수만 있으면 구하고 싶어하는 유저가 꽤 많은 수요 높은 매물이다.

▲ SPL-리브라멘토 포함한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nv클라쓰)

▲ 12월 26일, SPL-리브라멘토 이적시장 근황.

▶ UP-라르손
잠깐 임대로 맨유에서 뛴 이력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유명한 UP-라르손.

7카까지는 사실 별로라 봐도 무방하지만 8카부터는 상당히 쓸만해지는 전형적인 카드다. 금카에 금카 풀케미를 받으면 130을 넘기는 스탯이 많아지는 것은 물론 민첩성, 밸런스, 스태미너 등 코어 스탯도 잘 잡혀있게 된다. 게다가 집중 훈련까지 활용하면 크로스가 120을 넘겨 윙으로도 충분히 쓸 정도다.

크게 바르셀로나와 맨유 팀컬러가 있는데, 양발 선수에 공격수들도 즐비한 바르샤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다. 다만 고성능 양발 윙어 자원이 부족한 맨유 유저들에게는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 정말 없어서 못 사는 카드 중 하나라 봐도 된다.

▲ UP-라르손을 포함한 맨유 단일 스쿼드.
(감독명 : 진석이개텀)

▲ 12월 26일, UP-라르손 이적시장 근황.

▶ BOE-둠프리스
인기가 매우 높았던 적은 없지만 이전부터 나름 수요가 있었던 둠프리스.

주 포지션은 풀백이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신체조건도 센터백이라 봐도 될 정도로 커서 풀터백으로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선수다. 가끔 자리를 잘 못잡는 것 제외하고는 성능 자체만 본다면 큰 호불호 없이 쓰인다. 특히 패드보다 역동작을 중요하게 생각할 만한 키보드 유저들에게 선호도가 더 높다.

네덜란드에 쓰이기도 하지만 주로 센터백이 약점이라고 평가받는 인테르에서 더 많이 활용되는 편이다.

▲ BOE-둠프리스를 포함한 인테르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마르키뉴스)

▲ 12월 26일, BOE-둠프리스 이적시장 근황.

※ 이 외에도 금카 배율 패치 이후 여러분들이 구하지 못하는 금카가 있나요?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