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루 한 번, 잊지 말고 방문하자! 영웅 진화석 획득의 성지 '요일 방어전'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다양한 전투 모드 중 하나로 요일 방어전이 있다. 서장 5-9 '고대왕국의 부활'을 클리어한 이후에 개방되며, 요일별로 들어갈 수 있는 전투와 보상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진화석을 다량으로 획득할 수 있어 유용하다.

요일 방어전의 모든 전투는 디펜스 형태로 진행된다. 적군의 섬멸과 함께 아군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권장전투력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 번만 클리어할 수 있으나, 클리어 이후 젬을 사용해서 추가로 입장하는 것은 가능하다. 첫 추가 입장에는 360젬이 필요하며 이후 필요 젬이 두 배씩 증가한다. 실패 시에는 별다른 페널티가 없다.

각 전투는 8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낮은 단계 클리어 시 다음 단계가 개방되는 형태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등장하는 적이 강해지지만 보상이 상승하게 된다. 또한 전투별로 클리어 상태는 공유된다. 이를테면 한 전투의 1단계를 클리어했다면 다른 전투의 1단계를 클리어하지 않고 2단계에 도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 번이라도 클리어했다면 골드를 사용해 즉시 완료할 수도 있다.

※ 해당 기사는 지난 테스트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요일 방어전은 서장 5-9를 클리어해야 개방되며 진화석을 획득할 수 있다


◆ 요일별 개방 전투와 기대 보상





◆ 전투 단계별 보상 및 특이 사항






▣ 요일별로 개방되는 전투의 특징과 보상


월요일과 토요일에는 마족 섬멸작전 전투가 개방된다. 1단계 보상은 마법의 진화석 3개와 2성 몬스터 카드 4개이며, 8단계에 이르러서는 마법의 진화석 10개와 5성 몬스터 카드 4개가 지급된다. 또한 몬스터가 받는 마법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1단계에는 수치가 10% 정도에 그치지만, 최고 단계인 8단계에 이르러서는 80%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돌격형과 저격형 영웅으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화요일과 일요일에는 광산 엘리베이터 전투가 개방된다. 1단계 보상은 돌격의 진화석 3개와 2만 골드, 8단계는 돌격의 진화석 10개와 20만 골드다. 몬스터가 받는 물리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수호형과 마법형, 치유형 영웅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수호의 진화석과 모험가의 증표가 지급되는 특급 배달 전투가 개방된다. 추천 클래스는 돌격형과 저격형 영웅이다. 목요일과 일요일에는 저격의 진화석과 프라나가 지급되는 만드라고라의 묘목이 개방된다. 추천 클래스는 수호형과 마법형, 치유형 영웅이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치유의 진화석과 용맹의 축복이 지급되는 사막의 저주가 개방되며, 돌격형과 저격형 영웅이 추천된다.




▲ 전투는 디펜스 형태로 진행되며, 적이 받는 물리 혹은 마법 피해가 감소한다



▲ 단계가 오를수록 기대 보상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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