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소녀전선' 개발 슬럼프 어떻게 극복했나? 우중 PD, IGC 강연자 확정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81개 |


▲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CEO이자 미카팀 PD인 우중 PD

제3회 '인벤 게임 컨퍼런스(IGC 2017 Seongnam, 이하 IGC 2017 in 성남)에 '소녀전선'의 개발자 우중 PD(본명: 黃翀)가 참여한다.

우중 PD는 동인게임 제작팀이었던 미카팀이 2015년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로 법인명을 변경하기 전부터 팀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CEO로 재직 중이다. 또한 사내 개발팀이자 소녀전선의 제작을 맡은 '미카팀'의 PD로서 소녀전선 개발을 주도했다.

우중 PD는 'IGC 2017 in 성남'에서 '소녀전선, 발전의 길'이라는 주제로 9월 1일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 우중 PD는 소녀전선의 개발 중에 겪은 슬럼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를 거치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소녀전선 출시 전후의 컨셉 개발과 조정 과정, 게이머들에게 환영을 받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GC 2017 in 성남'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에 걸쳐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벤 게임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GC 2017 in 성남' 참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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