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소녀 육성 전략 RPG 게임 '소녀전선', 사전예약자 16만 명 돌파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롱청





롱청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녀전선'이 사전예약 2주 만에 1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녀전선'은 2060년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계를 수호하는 민간 군사기업의 지휘관으로서 자신의 미소녀 전술인형 부대를 지휘해 인류를 공격하는 철혈공조공단의 전술인형들을 막아야 한다.

'소녀전선'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신규 유저에게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핵심 인물 관련 두 편과 게임 내 핵심 시스템인 공방과 편성, 두 편이 올라와 있다. 이중 공방과 편성은 가장 중요한 시스템으로 '소녀전선'을 시작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좋다.








▲ 공방-인형제조, 인형강화 시스템

먼저, 공방은 '소녀전선'의 핵심인 전술인형을 제조, 강화 , 해체를 하는 곳으로 '소녀전선'만의 백미인 인형제조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소녀전선'은 제조계약서와 인력/탄약/식량/부품 4개의 자원을 투입하면 일정 제조시간을 거쳐 전술인형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특징은 인형을 제조할 때 정해진 제조법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유저 임의로 제조에 투입되는 자원량을 조정할 수 있고, 제조일지에서는 다른 유저의 제조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투입되는 자원량에 따라 나오는 총기의 종류 또한 달라질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 소녀전선 편성시스템

다음으로 편성에는 부대 편성, 진형 배치, 진형 설정 등 전투와 관련된 내용이 들어있다. '소녀전선'의 전술 인형은 총의 종류와 스킬 등이 다르고, 다른 총기의 능력을 상승시켜주는 버프스킬의 효과와 범위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편성 시스템으로 각자 다른 특징의 인형을 조합,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 소녀전선 진형설정 모습

한편, '소녀전선'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 예약자가 목표치였던 10만 명을 돌파해 향후 추가 예약자 수에 따라 새로운 보상을 유저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새로 오픈한 소녀전선 공식 홈페이지(링크)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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