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외화와 반화격의 상향! 블뤼테만의 제압기 '운심월성' 업데이트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47개 |
8월 17일(목) 마비노기 영웅전 업데이트로 린의 2차 무기인 블뤼테만의 제압기 '운심월성'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외화의 배율이나 반화격 등 다양한 부분에서도 상향이 이루어졌다.

운심월성은 타 캐릭터의 제압기와 마찬가지로 SP 1,000을 소모해서 사용하며, 20분의 쿨타임을 지닌다. 50레벨 때 최초 습득이 가능하며, 최대 랭크인 A랭크까지 1,070 AP가 필요하다. 최초 제압은 전방위로 이루어지며, 이비의 중력역전 정도의 범위를 지닌다.

관련 타이틀도 추가됐다. 운심월성 100회 사용 시 '장마철 필수품' 타이틀을 습득할 수 있다. 추가되는 능력치는 힘 2와 민첩 1이다.

◆ 블뤼테의 제압기, 액티브: 운심월성



외화의 대미지 상승률이 A랭크 시 기본 60%, 유화강기 사용 시 90%까지 상승했다. 3타 스매시의 스매시 추가타인 화진각의 경우 공격 범위가 소폭 상향됐다. 또한 기천비무 사용 도중 방향을 변경할 때 역방향으로 입력되던 것이 정방향으로 변경되어 조작성이 좋아졌다.

배우지 않는 것이 이득이라는 평가를 받기까지 했던 반화격은 다른 공격 도중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효율성이 크게 증가했다. 특성 상황에서는 기천비무보다 위기탈출 능력이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3타 스매시의 스매시 추가타나 4타 스매시 등 반화격으로도 캔슬이 불가능한 일부 스킬이 존재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4타 스매시인 기화심공 이후 일반 공격 키를 눌러 반화격을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이렇게 사용할 경우 50SP로 사용이 가능하며, SP 소모량 감소 각성으로 SP 소모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렇게 사용한 반화격은 방어 동작 없이 바로 공격을 수행하며, 이후 일반 공격 3타로 이어진다. 이외에도 방어 가능 시간이 늘어나고 대미지도 상향되어 스킬 자체의 효율성이 증가했다.

◆ 기천비무와 반화격의 3타 스매시 캔슬 비교




▲ 유화강기 사용 시 외화의 대미지 상승률이 90%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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