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칸으로 모바일 게이밍 평정 준비 완료! '삼성 갤럭시'

포토뉴스 | E3 특별취재팀 기자 | 댓글: 10개 |



삼성과 게이밍이 만났습니다. 얼핏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에 고개를 갸우뚱거리기도 했는데요. 삼성은 이번 E3 현장에 부스를 내며 본격적으로 게이밍 사업에 투신했음을 알려왔습니다. 게이밍 사업에까지 손을 뻗는 삼성의 비장의 한 수는 바로 불칸(Vulkan) API인데요.

현장에서는 불칸 API가 적용된 모바일 액션 RPG 'HIT'와 더불어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 '베인글로리'가 더욱 향상된 그래픽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이밍 보조 기기들과 삼성 VR 사업의 첨병, 기어 VR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고사양 하드웨어, 그리고 불칸 API로 소프트웨어까지 해서 모바일 게이밍 사업을 평정하려고 하는 삼성의 부스,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 유쾌한 DJ가 기자를 맞이해줍니다.



▲ 맨 처음 눈에 띈 블루투스 컨트롤러, 꽤나 준수한 조작감이었습니다.






▲ 건너편에는 부착형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FPS 게임을 했는데, 역시 터치와는 비교가 안 되네요.



▲ 이렇게 분리하면 접어서 휴대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7에서는 자체적으로 게이밍 솔루션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 녹화, 게임 방해 금지 모드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게임 런처.









▲ 불칸 API를 지원하는 게임들.






▲ 왼쪽의 오픈GL과 비교하면 불칸 API가 그래픽, 성능 모두 우수합니다.






▲ 확실히 때깔이 다르네요.






▲ 고사양 레이싱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VR의 인기는 여전한가 봅니다.



▲ 롤러코스터를 즐길 준비는 됐나요?






▲ 보드타는 느낌의 VR기기도 인기 만점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