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분신과 함께 상대를 제압하자! 메이 - 그림자의 춤 가이드

게임뉴스 | 이평강 기자 | 댓글: 8개 |



■ 라이덴 메이 - 그림자의 춤


*등급: A(태생)
*속성: 기계
*무기: 태도
*핵심 조합: 띄움, 실드 파괴, 시공
*캐릭터 특징: 중거리 추격형 공격을 한다. 적의 뒤에서 공격하면 대미지가 대폭 상승한다. 분신을 소환해 전장을 교란시킨다.
*리더 스킬(이매망량): 전원의 HP가 80% 이상일 때, 크리티컬률 1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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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및 활용

*배후 찌르기
'그림자의 춤'은 적을 측면, 후방 등에서 공격할 때 대미지가 오르는 '배후 찌르기'라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다. 때문에 상대의 정면에서 공격하는 방식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 오연참·결
'오연참·결'은 발키리·스트라이크와 같은 5연타 스킬이다. 해당 스킬 효과인 1식부터 5식까지의 추가 대미지 비율은 둘 다 같지만, 세부 스킬 속성에서 차이가 있다. 발키리·스트라이크의 스킬 속성인 '급속의 결계'는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지만, 그림자의 춤의 '무한의 결계' 효과는 공격 범위와 타격마다 물리 대미지를 추가한다. 또, S등급과 SS등급에서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의 수와 종류도 차이가 있다.



▲ 그림자의 춤과 발키리·스트라이크의 스킬 속성 비교 (아래가 그림자의 춤)


* 분기 공격 - 그림자 베기
같은 A급 발키리 '스트라이크'의 분기 공격인 '허공참'은 빠르게 상대를 여러번 공격하지만, '그림자의 춤'의 분기 공격 '그림자 베기'는 일격으로 상대를 띄우는 형태이다. 분기 공격 자체의 대미지는 비교적 떨어지지만 적을 '띄움' 상태로 만들어 다른 발키리의 연계기(교대기, QTE, 필살기 등)로 이어갈 수 있다. (교대기인 '무영검' 역시 상대를 띄우는 공격이다.)





▲ QTE인 '칼날의 그림자'는 상대가 기절 상태일 때 발동 가능하다.


* 질주하는 바람·츠쿠요미
극한 회피 스킬인 '질주하는 바람'과 필살기인 '츠쿠요미'는 그림자의 춤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이유인즉, 이 두 가지 스킬을 통해 그림자의 춤이 자랑하는 '분신'을 소환하기 때문이다. 츠쿠요미는 발키리 HP의 50%와 회심치 100%를 이어받은 분신을 소환하며 물리 대미지도 무시한다.질주하는 바람은 5초라는 비교적 짧은 지속 시간과 낮은 공격력을 가진 분신을 소환한다. 이 두 스킬은 함께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에 두개의 분신을 소환할 수 있다.

또, SS급에 개방되는 '다중 분신술', SSS급에는 '궁극의 에너지'로 분신을 총 4개까지 소환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친구의 서포터 발키리까지 그림자의 춤이라면 분신의 개수는 더욱 많아질 수 있다.)






▲ 분신과 함께라면 보스급 적도 무섭지 않다.


■ 다른 발키리와의 연계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림자의 춤은 상대를 띄우는 데에 특화된 발키리이며 연계의 초석이 되어 준다. 무엇보다 자신이 보유한 발키리들의 스킬 효과, 발동 조건 등을 잘 파악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 발키리 레인저, 설원 저격수와의 연계기

■ 초반 추천 장비

'묘도·뇌혼''역날 결정검'은 게임 초반 메이에게 효과적인 장비이다. 묘도·뇌혼은 따로 SP를 소모해서 발동하는 장비 고유의 스킬은 없지만, 공격할 때마다 전격 대미지를 추가로 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에 묘도·뇌혼은 초반 메이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장비이다. 3챕터-EX 1(노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있다.

역날 결정검은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빙결 상태로 만드는 '서리 혜성'이라는 스킬 효과로 환영을 받는 장비이다. 기본 공격력이나 회심 수치도 준수한 편이다. 3챕터-EX 1(악몽)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사전 예약 보상으로 지급된 '단앵'도 충분히 좋은 장비이다. 단앵은 적을 속박 상태로 만든 뒤 7번 연속 공격하는 '칠앵참'이라는 스킬이 존재한다.







■ 초반 추천 성흔

그림자의 춤 추천 성흔은 '아틸라''엘리자베스·바토리'이다. 아틸라(상)은 10콤보 이상일 때 이동 속도 10% 상승, 중은 20콤보 이상일 때 방어력 20% 상승, 하는 30콤보 이상일 때 물리 대미지 15%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트 효과 역시 준수하다. 2세트는 크리티컬 대미지 30% 상승, 그리고 기계 속성 발키리가 사용할 경우 전투 중 SP 최대치가 10% 추가 상승하는 효과까지 더해 기계 속성인 그림자의 춤에게 더욱 힘을 실어준다. 3세트는 전투 중 회심 수치가 무려 40%나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엘리자베스·바토리(상)은 HP 80% 이상일 때 방어력 15% 상승, 중은 HP 80% 이상일 때 물리 대미지 10% 상승, 하는 HP 8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20%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트 효과는 2세트 효과에서 근접 물리 대미지를 무려 20%나 올려주며, 생물 속성 발키리가 사용하면 SP 최대치도 10%가 오른다. 3세트 효과도 공격시 10% 확률로 HP가 3% 회복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설명한 두 개의 성흔을 획득하기 어렵다면, 근접 대미지를 3%씩 총 9%(3성 진화시, 4%씩 총 12%) 올려주는 '빅토리아' 세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 그림자의 춤, 주의해야할 점!

* 억지로 연계기로 이어가려고 하지 말자.
* 적을 무작정 띄우기보다는 한 곳에 모은 후에 띄우자.
* 필살기(츠쿠요미)는 신중히 사용하자.


상대를 띄움으로써 연계에 특화된 그림자의 춤이지만, 손에 익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연계로 이어가려는 것은 일반적인 공격 방식보다도 비효율적일 수 있다. 자연스럽게 연계를 손에 익히고 해당되는 상황에 맞게 연계기를 사용하자. 그리고 최대한 적을 한 곳에 모은 뒤에 띄우는 것이 효율적인 연계의 틀이 되어줄 것이다.

필살기인 츠쿠요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어있다. 때문에 다수의 몬스터가 분산되어 있는 상황보다 보스급 몬스터 한명에게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위에서 보았던 영상이 같은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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