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등 뒤에 든든한 서포터! 브로냐 - 기동 장갑·황매화 가이드

게임뉴스 | 이평강 기자 | 댓글: 3개 |



■ 브로냐 자이칙 - 기동 장갑·황매화


*등급: A(태생)
*속성: 이능
*무기: 중포
*핵심 조합: 기절, 차지, 쇠약, 시공
*캐릭터 특징: 원거리 연속 공격, 팀원들에게 쉴드 제공, 필살기로 팀원들의 HP 회복 효과
*리더 스킬(정신 동조): 콤보 수가 30을 넘으면 파티원 전원의 크리티컬률이 20% 상승한다. 이능 속성의 캐릭터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20% 추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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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및 활용

* 패시브 스킬
기동 장갑·황매화는 자신뿐만 아니라 전투 중인 다른 발키리에게 '기갑 실드'를 생성하는 '붕괴 유발'이라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다. 이 기갑 실드는 적의 물리 대미지를 대신 흡수하며 실드의 HP가 모두 소진되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된다. 또 기갑 실드가 공격당하는 경우, '능동 기갑'의 스킬 효과가 발동하여 근처의 적을 전격 대미지와 함께 넉백시킨다.





▲ 기갑 실드는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준다.

* 교대기 - 실드 어택
기동 장갑·황매화의 교대기는 '실드 어택'이다. 교대 시 공격력 150%의 물리 대미지를 입힌 후 적을 넉백시키며, '강력 충돌'의 효과로 적에게 추가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또, 기동 장갑·황매화는 '붕괴 배리어'라는 QTE가 존재한다. 실드 어택과 같은 스킬 이펙트를 보여주지만 더 큰 대미지로 상대를 일정 시간 동안 기절시킨다. (발동 조건은 적이 시공 감속 상태일 때)




* 필살기 - 오버로드
기동 장갑·황매화의 필살기인 '오버로드'는 원거리 공격 형태의 브로냐를 일정 시간 동안 강력한 근거리 공격 방식으로 바꾸어 주는 스킬이다. 높은 화력의 물리 대미지는 물론이고 방어 관련 스탯이 대폭 상승하는 슈퍼 아머 상태가 된다. 10sp를 사용하여 발동하며 초당 10sp씩 소모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발동 중 필살기 버튼을 눌러 오버로드 상태를 중지시킬 수도 있다.




* 차지 - 중입자포
기동 장갑·황매화의 차지 스킬 속성은 2개의 속성('오버로드', '기계의 공포')이 존재한다. 하지만 좋은 효용성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차지 속도가 상승하지만 크리티컬률은 감소한다던지, 차지하지 않고 공격했을 때 적에게 방어력 감소와 상태 이상 효과를 주는 등의 속성 효과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같은 A급 발키리인 '설원 저격수'의 차지 스킬 속성과 비교해봐도 부족한 모습이다.
*참고 ☞ [정보] 빙결 효과로 더욱 강력하게! 브로냐 - 설원 저격수 가이드[바로가기]





▲ 차지보단 주먹으로! 퍽퍽퍽

* 초차원 역장
기동 장갑·황매화의 회피는 다른 발키리들과 다르게 방패로 가드를 하는 '초차원 역장'이다. 때문에, 기동 장갑·황매화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피가 아닌 가드 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특히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추어 가드 버튼을 떼면 발동하는 '가드 카운터'라는 반격기가 존재한다. 또, 가드 카운터는 '퍼펙트 가드'의 효과로 15초의 쿨타임을 갖고 반격과 동시에 시공 단열이 시전된다. (극한 회피와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다른 발키리와의 연계

기동 장갑·황매화는 기갑 실드라는 유용한 패시브 효과로 메인 스토리 모드, 무한심연 등에서 모두 유용한 서포터 발키리가 되어준다. 하지만 그 진가는 멀티플레이에서 더욱 발휘된다. 높은 방어력을 가진 기갑 실드가 파티원 모두에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기갑 실드는 친구의 서포터 발키리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멀티 스킬인 '동시 유혹'이 적들을 도발하고 약화시켜 파티원들과의 연계를 더욱 수월하게 하도록 도와준다. 기동 장갑·황매화는 화려한 모습의 연계기를 보여주는 발키리는 아니지만, 파티원들에게 든든한 지원을 해주는 발키리라고 할 수 있다.



▲ 서포터의 역할을 철저히 수행하는 멀티 스킬 '동시 유혹'



▲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뒤에서 지원해주자.


■ 초반 추천 장비

브로냐의 장비는 로켓, 레이저, 속사포, 유도 미사일 등의 형태가 존재한다. 장비에 따라 공격 방식(차지 방식)이 달라지는 브로냐의 특성상 선호하는 무기가 유저들마다 갈리는데, 보통 유저들이 초반에 사용하게 되는 장비는 레이저로켓이 대부분이다.

* 로켓은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차지하는 동안에는 공격이 불가능하며 적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 또, 적들에게 스플래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그 범위가 좁은 편이다.
* 레이저는 가해지는 공격력은 약하지만, 차지하는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다. 또,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현재, 현재, '신규 함장 연수' 보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4성 무기 '잠복자의 캐넌'을 사용해도 충분하다. 또한 차지에 따라 축적포를 함께 발사하는 '마르코프 A형'은, 게임 내의'발키리 데이터'에서도 추천하는 무기이다. 만약 포탄을 사용하는 방식보다 레이저를 사용하는 방식을 선호한다면, 'Mig-7 레이저 빔'을 강화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초반 추천 성흔

기동 장갑·황매화에게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성흔이 효용성이 가장 좋다. 특히, S랭크에 개방되는 '충격 흡수 기각'의 스킬 효과가 발키리 방어력의 30%을 기갑 실드에 부여하기 때문이다. 방어력을 올려주는 성흔으로는 엘리자베스 바토리(상), 샤를마뉴(중), 그리고 아자이 차차(하)가 있다. 세트 효과를 활용하고 싶은 초반 유저에게는 루시아(3세트 효과: 방어력 15% 상승)를 추천한다.














■ 기동 장갑·황매화, 주의해야할 점!

* 기갑 실드에 너무 의존하지 말자.
*기동 장갑·황매화는 단독 딜러가 아니다.


처음 기동 장갑·황매화를 사용하다 보면, 기갑 실드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회피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기갑 실드는 2차 방어선이지 1차 방어선이 아니다. 우선적으로 회피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메이나 키아나 같은 발키리는 단독으로도 좋은 대미지를 적에게 줄 수 있지만, 브로냐는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상대에게 효과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아무리 높은 레벨과 좋은 장비를 갖춘 기동 장갑·황매화라고 할지라도 단독으로 활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최대한 교대기, QTE, 필살기 등을 다른 발키리와 적절히 연계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 좁은 공간에 그녀를 혼자 두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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