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경쾌한 움직임과 강력한 한방! 사쿠라 - 역신 무녀 가이드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6개 |



■ 야에 사쿠라 - 역신 무녀


등급 : A(태생)
속성 : 생물
무기 : 태도
핵심 조합 : 띄움, 실드 파괴, 출혈
캐릭터 특징 : 근거리 참격 공격, 문양을 새기고 지우는 방식으로 큰 대미지를 입힘, 적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
리더 스킬(지혜로운 마음) : 콤보 수가 20을 넘으면 파티원 전원의 물리 대미지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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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와는 다른 발키리 - 영혼 각성이란?

야에 사쿠라는 그동안 플레이했던 발키리들과는 달리 특정 발키리와 몇 가지 요소를 공유하는 '영혼 각성' 발키리다. 이 중 '역신 무녀' 야에 사쿠라는 '펄스 슈트·비홍' 메이(이하 메이)의 영혼 각성 캐릭터로, 발키리 선택화면에서 메이의 아이콘을 한번 더 터치하거나 전투력 아래에 있는 작은 원형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두 발키리는 한 전투에 동시에 출격할 수 없으며, 레벨과 일부 스킬은 공유하지만 랭크는 공유하지 않는다. 또한 역신 무녀를 포함한 영혼 각성 발키리들의 전용 스킬 레벨을 올리려면 골드 외에도 '스킬 재료'가 필요하다.

□ '펄스 슈트·비홍' 메이 ↔ '역신 무녀' 사쿠라 공유 스킬 목록

1. 리더 스킬 : 충신의 혼 ↔ 지혜로운 마음
2. 기본 공격 : 연속 베기 ↔ 흩날리는 칼날
3. 기본 공격 : 혈앵의 칼날 ↔ 광화참렬
4. 회피 : 그림자의 혼 ↔ 잔인한 마음
5. 회피 : 그림자 끝의 칼날 ↔ 패시브 : 거상의 길
6. 패시브 : 꿰뚫는 칼날 ↔ 투구 관통
7. QTE : 거합참 ↔ 영허삼섬



▲ 두 군데 중 아무 곳이나 누르면 사쿠라를 선택할 수 있다.



▲ 공유 스킬은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 스킬 재료는 오픈월드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다.


■ 스킬 구성 및 간략 설명

□ 기본 공격 - 낙앵참

'역신 무녀'의 기본 공격은 총 6단까지 사용할 수 있는 '낙앵참'이다. 빠른 속도로 적을 베며 일반 공격의 3단, 5단째가 적에게 맞으면 각각 붉은 벚꽃 카운터를 1회 쌓는다. 한 몬스터에게 붉은 벚꽃 카운터가 3회 쌓이면 10초 동안 유지되며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붉은 벚꽃 표식이 생성된다.

기본 공격에서 투자할 수 있는 스킬은 적을 공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출혈 상태를 만드는 '광화참렬', 콤보 수가 20/50을 넘기면 2단계에 걸쳐 모든 대미지가 증가해 화력 상승에 크게 기여하는 '흩날리는 칼날', 붉은 벚꽃 표식의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흩날림'까지 총 3가지가 있다.




□ 분기 공격 - 찰나의 섬광

'역신 무녀'는 일반 공격 1타 후 공격 키를 길게 눌러서 분기 공격 '찰나의 섬광'을 발동할 수 있다. 이 분기 공격은 적을 관통하며 락온된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입히는데, 타겟에게 붉은 벚꽃 표식이 있는 경우 표식을 제거하고 납도하며 큰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띄운다.

분기 공격에서 투자할 수 있는 스킬은 적이 공중에 떠 있을 때 3개의 웨이브를 발사하고 각 웨이브마다 붉은 벚꽃 카운터를 쌓는 '영허삼섬', 납도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납도', 마지막으로 일섬 이후 추가로 공격 버튼을 눌러 표식이 있는 다른 적에게 일섬을 발동할 수 있는 '이중섬신'(S랭크 개방)이 있다.




□ 필살기 - 인페르노

SP 100을 소모해 필살기 '인페르노'를 발동하면 주변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며 붉은 벚꽃 표식을 새긴다. 이후 10초 동안 기본 공격이 일섬으로 바뀌고, 각 일섬마다 붉은 벚꽃 카운터를 하나씩 쌓는다.

필살기에서 투자할 수 있는 스킬은 필살기 발동 시 주변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납도역인'과 필살기 발동 중 크리티컬 대미지를 늘려주는 '피의 떨림'(S랭크 개방)이 있다.




□ 회피 - 습류참

회피 스킬 습류참은 최대 2회 연속 발동할 수 있으며, 극한 회피 성공 시 사쿠라 주변에 3개의 검기를 방출하여 주위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에게 맞은 검기마다 붉은 벚꽃 카운터를 1회 쌓는다.

회피에서 투자할 수 있는 스킬은 극한 회피 시 일정 시간 자신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잔인한 마음'(S랭크 개방)과 극한 회피 시 방출되는 검기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살의의 상처'(SS랭크 개방)이 있다.




□ 패시브 스킬 - 붉은 벚꽃 표식

역신 무녀의 패시브 스킬 '붉은 벚꽃 표식'은 벚꽃 카운터가 3회 이상일 때 카운터를 초기화하고 벚꽃 표식을 다시 새기는 스킬이다. 투자할 수 있는 스킬은 실드가 파괴된 적에게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대미지가 상승하는 '투구 관통', 극한 회피 쿨타임을 줄여주는 '거상의 길'(S랭크 개방), 붉은 벚꽃 표식이 없는 적에게 기본 공격을 할 때 추가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벚꽃의 눈'(SSS랭크 개방)이 있다.





■ 벚꽃 표식과 콤보 수 관리는 필수! 기본 운영법과 주의할 점

역신 무녀는 '펄스 슈트·비홍' 메이와 같이 빠른 공격 속도와 연속 2단 회피 등의 특성을 가진 발키리다. 분기 공격인 일섬은 적을 관통해 지나갈 수 있어 유연한 위치 선정에 도움을 주지만, 한 번에 한 적에게만 타격을 줄 수 있어 다른 발키리에 비해 다수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속도는 느릴 수 있다.

역신 무녀의 고유한 시스템인 '붉은 벚꽃 표식'은 역신 무녀 플레이에 핵심이 되는 개념이다. 특정 기술을 맞춰 적에게 붉은 벚꽃 카운터를 쌓고 카운터가 총 3개 쌓이면 몬스터의 중앙 부분에 보라색 불꽃 모양으로 붉은 벚꽃 표식이 새겨진다. 붉은 벚꽃 표식이 새겨진 동안 적은 지속 대미지를 입고, 이 때 분기 공격을 사용하면 표식을 지우며 큰 대미지를 입히는 '납도'를 사용할 수 있다.

납도는 역신 무녀의 화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스킬이다. 납도 동작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 상태이므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장비가 다소 부실하더라도 5자리 대미지는 간단하게 뽑을 수 있다. 그러므로 스킬들을 최대한 이용해 벚꽃 표식을 생성하고 빠르게 납도를 발동하는 것, 거기에 각종 패시브 스킬을 활용해 납도 대미지를 최대한으로 뽑는 것이 역신 무녀의 숙련도를 가늠하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붉은 벚꽃 카운터를 쌓을 수 있는 기술 및 대미지를 늘릴 수 있는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 붉은 벚꽃 카운터가 쌓이는 기술들

1. 기본공격 3단, 5단
2. QTE
3. 극한 회피
4. 필살기 발동 시
5. 필살기 발동 후 기본 공격

□ 대미지 증가 조건

1. 흩날리는 칼날 - 콤보 수가 20/50을 넘기면 모든 대미지 증가
2. 투구 관통 - 실드가 파괴된 적에게 크리티컬률,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3. 피의 떨림 - 필살기 발동 중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 도깨비불 모양의 붉은 벚꽃 표식



▲ 이 맛에 사쿠라를 플레이한다.

붉은 벚꽃 카운터를 쌓을 수 있는 기술들 중 'QTE 발동 후, 극한 회피 성공 시, 필살기 발동 직후'에는 바로 표식이 새겨진다. 특히 극한 회피 성공으로 벚꽃 표식을 쌓았다면, 즉시 공격 버튼을 눌러 일섬을 발동해 표식을 새기자마자 즉시 납도를 발동할 수 있다.

필살기 '인페르노'는 발동 시 주변 적에게 붉은 벚꽃 카운터를 쌓는 타격을 하며, 이후 10초간 폭발 상태로 들어가 일반 공격이 붉은 벚꽃 카운터를 쌓는 일섬으로 변경된다. 필살기 지속 시간 중에 사용하는 일섬은 분기 공격과 다르게 공격 중 무적 판정이고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여러 적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어 위에서 말한 단점이 상쇄된다. 게다가 필살기 발동 중 크리티컬이 발동하면 패시브 '피의 떨림'으로 인해 그야말로 폭발적인 대미지를 자랑한다.

그러므로 필살기 지속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보통 필살기 발동 후 일섬 1회 - 납도 이후 '일섬 3회 - 납도'를 반복해 총 4번의 납도를 하는 '1-3-3-3' 방식이 정석 사용법으로 알려져 있다.


역신 무녀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크게 세 가지로 콤보 유지, 정확한 스킬 이해, 침착한 필살기 사용이 있다. 우선 사쿠라의 스킬 구조 상 운에 의존하지 않는 대미지 증가 조건은 오직 콤보 수 유지뿐이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공격하는 것보다는 다운당하는 것을 피하는 쪽으로 전투하는 것이 좋다.

사쿠라의 QTE와 회피 스킬 및 필살기는 다수의 적에게 한번에 벚꽃 카운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그러나 필살기는 사쿠라 주변에 공격 판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에게 충분히 접근한 후 발동해야 하며, 극한 회피시 발생하는 공격은 공격한 몬스터가 아닌 사쿠라 주변에서 것이므로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는 표식을 쌓을 수 없다. 또한 QTE를 사용해 카운터를 쌓을 때는 적이 너무 높이 떠 있으면 일부 웨이브가 맞지 않아 카운터가 덜 쌓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필살기 발동 후 일섬에서 납도로 이어지는데는 약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그 잠깐을 참지 못하고 공격 버튼을 누르면 납도 없이 연속으로 일섬만 반복하기 때문에 아까운 필살기 지속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러므로 필살기 지속 중에는 차분하게 일반 공격을 3번 끊어서 눌러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장한다.



▲ 이런 상황이 종종 나온다.



▲ 콤보 수에 따라 크게 차이나는 대미지


■ 초보부터 고수까지! 추천 장비 세팅

□ 조금 아쉽지만 타협을 해야한다면? 초·중반 장비세팅 가이드

종결 장비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역신 무녀'가 가장 쓰기 좋은 무기는 '묘도·뇌혼'이다. '피카츄 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무기는 함장 레벨 16을 달성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외전 탭의 '오픈 월드' 첫 번째 윤회 클리어 보상으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

묘도·뇌혼은 SP를 소모해 사용하는 무기 스킬은 없지만 매 공격마다 전격 대미지가 추가되는 좋은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다. 또한 태생 등급이 낮은 무기인만큼 진화시키는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무기 자체 회심 수치가 높아 역신 무녀 외에도 태도를 사용하는 모든 발키리가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범용 무기로 꼽힌다.

성흔은 역신 무녀의 전투 스타일 상 근접 물리 대미지 옵션을 주로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해당하는 추천 성흔 세팅은 '엘리자베스·바토리(상), (중)'과 '아틸라(하)'가 있다. 엘리자베스·바토리는 함대 상점에서 부위마다 레인저의 훈장 400개와 교환할 수 있고, 아틸라(하)는 교환 상점에서 개인 또는 멀티 작전으로 강림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붕괴의 파편' 100개로 구매할 수 있다. 단, 함대 상점은 하루가 지날 때마다 무작위로 판매 목록이 갱신되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상점 갱신을 여러 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체력이 80% 이상일 때 발동하는 엘리자베스·바토리(상) 부위의 방어력 상승은 생존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중) 부위의 물리 대미지 상승은 2세트 옵션인 근접 물리 대미지 증가와 함께 역신 무녀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상승시켜준다. 아틸라(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탈 3성급으로 평가받는 우수한 성흔으로, 30콤보 이상일 때 물리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성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킬 발동 조건 때문에 타격 횟수가 많은 다른 발키리들도 자주 찾는 성흔이며, 단일 부위로만 따지면 이 세팅에서는 가장 높은 대미지 상승량을 보인다.



▲ 높은 회심 수치와 우수한 스킬을 보유한 묘도·뇌혼



▲ 최우선으로 교환해야 할 아틸라(하)



▲ (중) 부위 성흔 스킬과 2세트 효과로 공격력 대폭 UP!

□ 쉴새없이 콤보를 유지하라! 종결 세팅 ① - 3rd 성유물 + 예카테리나 3세트

유저들이 언급하는 역신 무녀의 종결 세팅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바로 '3rd 성유물'과 '예카테리나 3세트'를 이용한 첫 번째 세팅과 '영도·사쿠라 후부키'와 '세실리아·샤니아트 3세트'를 이용한 두 번째 세팅이다.

그 중 첫 번째 세팅은 다소 까다로운 조건을 달성하면 대미지가 대폭 상승하는 세팅이다. 우선 무기 '3rd 성유물'은 무기 스킬로 3단계에 걸쳐 일정 콤보 수 이상일 때 물리 대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폭발 상태에서 물리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두 번째 스킬은 역신 무녀의 필살기 지속 시간동안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예카테리나는 모든 부위가 일정 콤보 이상을 달성해야 성흔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그 중 (중) 부위는 이 세트의 핵심으로, '40콤보 이상일 때 물리 대미지 상승' 성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성흔 세트 스킬인 '전투 중 회심 수치 15% 상승', '70콤보 이상일 때 크리티컬 대미지 120% 상승'과 더불어 크리티컬 발동 시 강력한 한 방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세팅은 최대 대미지를 끌어내기 위해서 100콤보 이상을 유지해야 해서 콤보 수를 올리는 '예열' 작업이 길어질 수 있으며, 예카테리나 세트 특성상 크리티컬 대미지에 기대는 측면이 있어 주력 딜링기인 납도에서 크리티컬이 얼마나 터지느냐에 따라 딜량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또한 '침식·브로냐' 같이 콤보 유지가 어려운 몬스터를 상대로는 이 세팅을 통한 대미지를 온전히 끌어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콤보를 꾸준히 유지할 컨트롤이 요구된다.

□ 보다 빠르게 쌓이는 표식과 안정감! 종결 세팅 ② - 영도·사쿠라 후부키 + 세실리아·샤니아트 3세트

두 번째 세팅은 '영도·사쿠라 후부키'를 이용해 벚꽃 표식을 빠르게 쌓고 더 많은 납도 횟수와 안정감 및 분기 공격 대미지를 늘려주는 '세실리아·샤니아트' 3세트를 장착한 세팅이다.

'영도·사쿠라 후부키'는 SP를 소모해 적에게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무기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5.5초마다 타격시 100%에 가까운 확률로 전방에 검기를 발사해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패시브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스킬들은 역신 무녀가 사용 시 적에게 벚꽃 카운터를 하나씩 쌓이는 부가 옵션이 생기고, 액티브 스킬은 벚꽃 표식이 있는 적을 타격 시 기절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 적절하게 사용하면 안정감을 더해준다.

세실리아·샤니아트(이하 세실리아)는 최소 2세트를 착용하기 전까지 성흔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없는 특이한 성흔이다. 2세트를 착용한 이후부터는 10초 단위로 색이 바뀌는 백과 흑의 쌍성이 생성되고, 빛나고 있는 별 색깔에 따라 부위 별로 각각 다른 효과를 받는다. 2세트 착용 시에는 일반 몬스터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분기 공격 크리티컬률을 대폭 올려주는 효과를, 3세트 착용 시에는 별의 색이 바뀔 때마다 최대 3번 중첩되는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가 있다.

하얀별이 빛나고 있을 때는 (중) 부위의 분기 공격 시 일정 비율의 HP를 회복하거나 (하) 부위의 적에게 받는 물리 대미지 감소 성흔 스킬로 안정감을 가져가는 동시에 (상) 부위의 분기 공격 물리 대미지 증가로 높은 화력도 기대할 수 있으며, 검은 별이 빛나고 있을 때는 (하) 부위의 공격 속도 증가와 (중) 부위의 기본 공격마다 SP 추가 획득의 시너지로 빠른 필살기 발동을 노려볼 수 있다.

이 세팅은 하얀별이 점등할 때를 확인해서 분기 공격을 발동해야 제대로 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별의 색깔을 확인해야 하고, 교대 후 3세트 효과를 최대로 받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또한 2세트 검은별 점등 옵션인 공격력 1000%의 물리 대미지는 보스에게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다소 힘이 빠질 수 있다.



▲ 사실상 '역신 무녀' 전용 무기나 다름없다.



▲ 성흔 중에서도 꽤 특이한 세실리아·샤니아트


■ 콤보를 쌓아줄 수 있는 발키리를 찾아라! 추천 발키리 편성

'역신 무녀'와 함께 편성하면 좋은 발키리는 '발키리·레인저' 키아나, '발키리·채리엇' 브로냐가 있다. 이들은 몬스터를 한 곳에 모으는 성능이 좋아 다른 캐릭터들과의 조합에서도 공통적으로 채용되는 서포터이다.

'발키리·레인저' 키아나는 필살기를 사용해 순식간에 콤보 수를 쌓아 역신 무녀의 패시브 조건을 채워줄 수 있다. 이미 콤보 수가 충분하다면 극한 회피를 활용해 적을 한자리에 몰아넣고, 무기 '달신의 가호'의 스킬을 활용해 적을 띄워주면 역신 무녀의 QTE나 필살기로 모여있는 적 모두에게 붉은 벚꽃 표식을 새길 수 있다.

'발키리·채리엇' 브로냐와는 주로 2연속 필살기 연계를 하게 된다. 발키리·채리엇의 필살기는 발키리·레인저 키아나의 회피 스킬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 있는 적을 끌어들이며, 지속 시간도 우월하다. 특히 발키리·채리엇과 역신 무녀의 필살기 지속 시간은 둘 다 10초로 동일하기 때문에, 역신 무녀가 필살기 지속 시간 동안 적들이 흩어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멀티 작전에서는 '발키리·스트라이크' 메이가 효자 노릇을 한다. 발동 즉시 모든 파티원의 콤보 수 50을 올려주고 이후 콤보가 유지되면 추가로 SP를 회복시켜주는 '진공 연격'은 50콤보 이상부터 본격적으로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역신 무녀에게 있어 최고의 파티 스킬이다.



▲ 시작하자마자 '흩날리는 칼날' 최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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