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상금을 넘어선 크라우드 펀딩의 위력! 히어로즈: 리바이벌 순항

게임뉴스 | 조재호 기자 | 댓글: 11개 |




히어로즈: 리바이벌이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

3월 14일부터 진행된 前 HGC 해설진과 아프리카TV가 개최한 히어로즈: 리바이벌은 대회 2일 만에 유저 후원금이 664만원을 모아 대회 총상금 6백만원을 넘겼으며, 평균 2,500여명의 시청자를 기록 중이다. 또한, 히어로즈 방송이나 결승전 직관에 대한 문의도 많아졌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신정민 해설은 "그저 감동이네요."라는 짧고 굵은 한 마디로 그간의 소감을 밝혔으며, 대회를 지원해준 아프리카TV 제작진을 비롯하여 대회를 찾아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외에도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가 히어로즈도 ASL처럼 'AHL'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한 답변 내용도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주 조별 1차전을 치르고 탐색전을 마친 8팀은 3월 19일(화) 9시에 Rich가 이끄는 Lost Judy와 같은 젠지 출신의 Kyocha의 'TwTnyang'과 A조 승자전을 시작으로 4강 진출을 위한 레이스에 돌입한다. 각 조의 승자전, 패자전, 그리고 최종전은 5판 3선승제로, 이후 4강과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진행된다.

히어로즈: 리바이벌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히어로즈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대망의 결승전은 4월 27일(토) 5시 강남 삼성역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 한 시청자의 문의에 대한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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