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리틀 데빌 인사이드' 황인승 리드 개발자 IGC 강연 확정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7개 |


▲ 니오스트림 황인승 프로젝트 리드 개발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벤 게임 컨퍼런스'(IGC 2017 in Seongnam, 이하 IGC 2017 in 성남)에 2015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된 '리틀 데빌 인사이드'의 황인승 리드 개발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황인승 리드 개발자는 2010년 넥슨에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를 시작으로 조이시티에서는 '3on3 프리스타일'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2016년 니오스트림 인터랙티브에 합류해 현재는 '리틀 데빌 인사이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IGC 2017 in 성남'에서 황인승 리드 개발자는 '리틀 데빌 인사이드 개발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니오스트림 인터랙티브가 첫 번째 트레일러 공개 후 겪은 여러 변화와 자신들만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시행착오 등 그들의 경험담이 이날 공개된다.

또한, 강연에서는 다양한 개발 방법론도 함께 소개할 예정으로 린 스타트업, 애자일 프로세스 방법론 등 신생 개발사들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론이 뭘지 설명한다.

제3회 'IGC 2017 in 성남'은 오는 8월 3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벤 게임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리틀 데빌 인사이드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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