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블랙비어드, 모바일 액션RPG ‘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블랙비어드




블랙비어드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가 금일(5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젼으로 동시에 정식 출시됐다.

‘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사이버펑크 SF 액션RPG로, 올 초 해외 일부 국가에서 진행된 소프트런칭을 통해 정식 출시 전부터 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수많은 SF 장르의 팬들로부터 빠른 정식 출시에 대한 요구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도 수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출시 전부터 한국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는 액션RPG라는 장르의 특성상 스테이지 기반의 전투 및 장비의 수집 및 강화를 통한 성장을 기본으로 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친숙하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디스토피아만의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한 손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구현했으며, 리듬감 있는 공격과 스킬의 연속기를 통해 그 어떤 다른 액션RPG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저의 플레이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A.I.를 구현한 자동 전투 시스템은 단순 자동전투에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액션의 우선권을 뺏고 빼앗기는 ‘액션 우선순위’ 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전투를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깊이 있는 실시간 PVP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비어드의 강건우 대표는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SF 액션RPG 게임이 많지 않은 만큼, SF 매니아들의 큰 관심이 집중될 것” 이라며, “SF 팬들은 물론이고, 식상한 판타지풍에 질려 새로운 게임을 원하는 한국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디스토피아 : 더 크림슨 워’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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