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토 & 뽑기 없는 '발키리 프로젝트', 소환수 추가 및 진화 지원 이벤트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5개 |
자료제공 - 에어본 게임 랩





4인 인디 게임 개발사 에어본 게임 랩(이하 에어본, 대표 안성호)에서 개발한 로맨틱 활공 액션RPG, 발키리 프로젝트에 첫 신규 소환수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의 빠른 소환수 진화를 위한 진화 지원 이벤트가 실시되었다.

에어본의 발키리 프로젝트는 로맨틱 활공 액션 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자동 전투와 확률형 뽑기 시스템(가차 시스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발키리 프로젝트는 확률성 뽑기와 자동형 시스템을 버린 대신, 게임 본연의 재미인 공격&회피의 액션을 살려 스테이지 공략과 보스 패턴 분석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추구했다. 또한 누구든 아무런 설명 없이 바로 익숙해질 수 있는 액션 게임이자 더 높은 단계를 위해선 전략까지 구상해야 한다. 이를 통해 발키리 프로젝트는 시작은 쉽지만, 완전공략은 하늘의 별따기로 어려운 절묘한 난이도를 통해 손과 머리 모두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 된 소환수 님프와 탐폼포는 각각 게임 내에서 보기 드물었던 직접 사용형(액티브 스킬) 광역 군중 제어기(속박)과 직접 사용형 방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 플레이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7월 8일부터 시작되는 소환수 진화 지원 이벤트는 처음 발키리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유저들이 보다 손쉽게 소환수를 진화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매일 8종의 진화 재료를 100개씩 지원하며 해당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선 수 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가 필요했던 만큼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발키리 프로젝트는 지난 6월 2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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